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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철학연구소, 제34회 학술대회 개최
관리자
2019-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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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에서 종교의 바람직한 모습 탐색
【도쿄】 동양철학연구소가 지난달 16일과 17일, 도쿄 하치오지시에 있는 소카대학교와 동양철학연구소에서 제34회 ‘학술대회’를 열었다.
올해는 동양철학연구소 창립자인 이케다 선생님과 대담집을 엮은 영국 역사학자 토인비 박사가 탄생한 지 130주년이다. 동양철학연구소는 최근 두 사람이 나눈 대화를 바탕으로 지구문명의 창출과 함께 생명윤리와 경제윤리 등을 주제로 현대사회에서 종교의 바람직한 모습이 무엇인지를 탐색했다.
이러한 논의를 바탕으로 16일에는 학술대회의 일환으로 도시샤대학교 양심학연구센터와 함께 심포지엄 ‘지구문명과 종교의 역할평화와 행복관을 둘러싸고’를 열었다.
심포지엄에서 기리가야 동양철학연구소 소장에 이어 연구원 네명이 발표했다.

동양철학연구소가 학술대회에서 도시샤대학교와 공동 심포지엄을 열었다. 패널토론에서 활발하게 의견을 나누었다.(소카대학교)
이시가미 유타카 동양철학연구소 주임연구원은 ‘행복론의 복권(復權)과 창가사상’을 주제로 불법(佛法)의 ‘십계론’ ‘보살도’ 등의 의의를 바탕으로 ‘행복이 무엇인지’를 말했다.
도시샤여자대학교 교수이자 양심학연구센터의 나카무라 노부히로 연구원은 ‘기독교에서 말하는 행복관과 초월적 사고교육적 영위 가운데’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마쓰오카 미키오 동양철학연구소 연구원은 ‘불교자의 전시(戰時) 대응에 대한 해석의 가능성 창가교육학회의 사례에 입각하여’라는 주제로 군부정부에 저항한 마키구치 쓰네사부로선생님의 행동을 예로 들어 종교인의 평화운동이 종교적 신념과 세계관을 표출한다고 말했다.
도시샤대학교 교수인 고하라 가쓰히로 양심학연구센터장은 ‘종교가 평화에 공헌하기 위한 과제양심학과 통합적 평화라는 관점에서’를 주제로 세대를 뛰어넘어 평화를 실현하려면 인간과 자연 그리고 인공지능 등 인공물(人工物)과의 관계도 통합적으로 다루어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 패널토론과 질의응답에서는 활발하게 의견을 나누고 행복과 평화를 위한 종교의 역할과 과제를 공유했다.
그리고 학술대회에서는 이틀에 걸쳐 일본 국내외 연구원과 위촉 연구원이 연구성과를 발표했다.
올해는 동양철학연구소 창립자인 이케다 선생님과 대담집을 엮은 영국 역사학자 토인비 박사가 탄생한 지 130주년이다. 동양철학연구소는 최근 두 사람이 나눈 대화를 바탕으로 지구문명의 창출과 함께 생명윤리와 경제윤리 등을 주제로 현대사회에서 종교의 바람직한 모습이 무엇인지를 탐색했다.
이러한 논의를 바탕으로 16일에는 학술대회의 일환으로 도시샤대학교 양심학연구센터와 함께 심포지엄 ‘지구문명과 종교의 역할평화와 행복관을 둘러싸고’를 열었다.
심포지엄에서 기리가야 동양철학연구소 소장에 이어 연구원 네명이 발표했다.

동양철학연구소가 학술대회에서 도시샤대학교와 공동 심포지엄을 열었다. 패널토론에서 활발하게 의견을 나누었다.(소카대학교)
이시가미 유타카 동양철학연구소 주임연구원은 ‘행복론의 복권(復權)과 창가사상’을 주제로 불법(佛法)의 ‘십계론’ ‘보살도’ 등의 의의를 바탕으로 ‘행복이 무엇인지’를 말했다.
도시샤여자대학교 교수이자 양심학연구센터의 나카무라 노부히로 연구원은 ‘기독교에서 말하는 행복관과 초월적 사고교육적 영위 가운데’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마쓰오카 미키오 동양철학연구소 연구원은 ‘불교자의 전시(戰時) 대응에 대한 해석의 가능성 창가교육학회의 사례에 입각하여’라는 주제로 군부정부에 저항한 마키구치 쓰네사부로선생님의 행동을 예로 들어 종교인의 평화운동이 종교적 신념과 세계관을 표출한다고 말했다.
도시샤대학교 교수인 고하라 가쓰히로 양심학연구센터장은 ‘종교가 평화에 공헌하기 위한 과제양심학과 통합적 평화라는 관점에서’를 주제로 세대를 뛰어넘어 평화를 실현하려면 인간과 자연 그리고 인공지능 등 인공물(人工物)과의 관계도 통합적으로 다루어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 패널토론과 질의응답에서는 활발하게 의견을 나누고 행복과 평화를 위한 종교의 역할과 과제를 공유했다.
그리고 학술대회에서는 이틀에 걸쳐 일본 국내외 연구원과 위촉 연구원이 연구성과를 발표했다.
() | 화광신문 : 19/04/12 130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