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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 NGO 공동성명 발표에 참여
관리자
2019-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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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교육을 위한 세계프로그램’ 제4단계 행동계획 제안
【제네바】 SGI가 참여하는 ‘인권교육학습 비정부기구(NGO) 작업반’이 지난달 8일, 유엔 유럽본부에서 개최한 제40차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작업반 공동의장을 맡은 SGI 유엔사무소의 엘리사 가초티 씨가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지난해 9월 제39차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2020년부터 ‘청년’에 초점을 맞추어 ‘인권교육을 위한 세계프로그램’ 제4단계를 실행한다고 의결했다.
이에 공동성명에서는 이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데 기둥이 되는 행동계획을 제안했다.
그리고 인권교육의 영향과 진척을 꾀하는 방법, 젊은이의 의견이 적절하게 반영되어야 하고 양성평등이 들어가야 하는 필요성 등을 강조했다.
또 성명에서는 SGI가 제안하는 비공식교육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비공식교육은) 거리가 먼 학습자나 몸이 불편한 학생, 취약한 상태나 심한 빈곤에 처한 그룹에도 제공이 가능한 유연하고 학습자 중심의 교육을 실시할 수 있다”고 명기했다.
공동성명은 인권이사회에 제출하여 공식문서로서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 웹사이트에 게재된다.
작업반 공동의장을 맡은 SGI 유엔사무소의 엘리사 가초티 씨가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지난해 9월 제39차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2020년부터 ‘청년’에 초점을 맞추어 ‘인권교육을 위한 세계프로그램’ 제4단계를 실행한다고 의결했다.
이에 공동성명에서는 이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데 기둥이 되는 행동계획을 제안했다.
그리고 인권교육의 영향과 진척을 꾀하는 방법, 젊은이의 의견이 적절하게 반영되어야 하고 양성평등이 들어가야 하는 필요성 등을 강조했다.
또 성명에서는 SGI가 제안하는 비공식교육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비공식교육은) 거리가 먼 학습자나 몸이 불편한 학생, 취약한 상태나 심한 빈곤에 처한 그룹에도 제공이 가능한 유연하고 학습자 중심의 교육을 실시할 수 있다”고 명기했다.
공동성명은 인권이사회에 제출하여 공식문서로서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 웹사이트에 게재된다.
() | 화광신문 : 19/04/12 130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