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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본대한민국민단 단장, 日창가학회 총본부 방문
관리자
2019-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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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쿄신문】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중앙본부 여건이 단장 일행이 지난달 15일, 도쿄 시나노마치에 있는 일본 창가학회 총본부를 방문해, 하라다 창가학회 회장과 회견했다.
지난달 15일,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여건이 단장(왼쪽)이 일본 창가학회 총본부를 방문해, 하라다 회장이 환영하고 화기애애하게 간담을 나누었다.
회견에서는 오키나와청년부를 중심으로 한 한일청년평화교류단이 이날 한국으로 출발해 교류를 시작한 일이 화제가 되었다.
여건이 단장은 청년부가 실제로 한국을 방문해 시민 차원에서 우정을 나누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지난해 두 나라를 오고간 사람이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언급하면서 문화와 민중 차원의 양국 관계는 깊기에 민간교류로 더욱 관계를 견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하라다 회장은 여건이 단장의 의견을 지지하면서 더욱 풀뿌리 교류를 추진해 한일우호에 공헌하고 싶다고 말했다.
() | 화광신문 : 19/04/05 1299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