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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케다국제대화센터, 조지메이슨대학교와 공동 출판한 학술서 발표회
관리자
201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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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는 갈수록 더욱 대화를 필요로 하는 시대”
【페어팩스】 미국 평화연구기관 ‘이케다국제대화센터’가 조지메이슨대학교 출판국과 함께 출판한 영문학술서 ‘대화를 통한 평화구축교육·인간변혁·분쟁해결’ 출판발표회를 지난 2월 27일, 버지니아주에 있는 조지메이슨대학교 분쟁분석해결연구소에서 열었다.

미국 평화연구기관 ‘이케다국제대화센터’가 지난 2월 27일, 버지니아주에 있는 조지메이슨대학교 분쟁분석해결연구소에서 미국 조지메이슨대학교 출판국과 함께 출판한 영문학술서 ‘대화를 통한 평화구축교육·인간변혁·분쟁해결’의 출판발표회를 열었다.
지난해 9월, 이케다국제대화센터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기획한 이 책은 대화에 깃든 가능성과 응용성에 관해 지성이 쓴 13개 논문을 정리한 책이다.
발표회에서는 먼저 이케다국제대화센터의 케빈 마 프로그램디렉터가 인사했다.
미치 보겐 출판 담당자는 센터 창립자인 이케다(池田) 선생님이 이 책 서문에 쓴 인간의 생명상태는 연(緣)에 따라 바뀐다는 불법철리 등을 언급하면서 선생님의 ‘인간혁명’ 사상을 소개했다.
이어서 이 책을 편집한 조지메이슨대학교 명예수석 부총장인 피터 스턴스 박사가 인사했다.
박사는 이케다 선생님에게 경애하는 마음을 표현하면서 편집을 맡아 기쁘다고 말하고, 현대는 갈수록 더욱 대화를 필요로 하고 그 영향력을 더하는 시대라고 지적했다. 대화가 완수하는 역할을 밝힌 이 책은 사회에 빛을 보낸다고 말했다.

‘대화를 통한 평화구축’.
다음으로 이 책에 논문을 기고한 지성 두 사람이 등단했다.
지속적대화연구소 마크 퍼 박사는 이 책에 논고를 쓰면서 지구 문제는 인간이 만들었기에 인간의 손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희망을 얻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그리고 사람들을 양극화하려는 의견이나 편견에 사로잡히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조지메이슨대학교의 수전 앨런 박사는 평화구축을 가능하게 만드는 대화법으로 ‘다른 사람에게서 배우려는 자세’와 ‘도덕적인 상상력을 발휘하는 일’ 등을 들었다.
이후 출판발표회에 참석한 조지메이슨대학교 교직원과 학생을 비롯해 지역 시민이 활발하게 질의응답했다. 또 출판발표회 모습을 동시중계했다.

미국 평화연구기관 ‘이케다국제대화센터’가 지난 2월 27일, 버지니아주에 있는 조지메이슨대학교 분쟁분석해결연구소에서 미국 조지메이슨대학교 출판국과 함께 출판한 영문학술서 ‘대화를 통한 평화구축교육·인간변혁·분쟁해결’의 출판발표회를 열었다.
지난해 9월, 이케다국제대화센터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기획한 이 책은 대화에 깃든 가능성과 응용성에 관해 지성이 쓴 13개 논문을 정리한 책이다.
발표회에서는 먼저 이케다국제대화센터의 케빈 마 프로그램디렉터가 인사했다.
미치 보겐 출판 담당자는 센터 창립자인 이케다(池田) 선생님이 이 책 서문에 쓴 인간의 생명상태는 연(緣)에 따라 바뀐다는 불법철리 등을 언급하면서 선생님의 ‘인간혁명’ 사상을 소개했다.
이어서 이 책을 편집한 조지메이슨대학교 명예수석 부총장인 피터 스턴스 박사가 인사했다.
박사는 이케다 선생님에게 경애하는 마음을 표현하면서 편집을 맡아 기쁘다고 말하고, 현대는 갈수록 더욱 대화를 필요로 하고 그 영향력을 더하는 시대라고 지적했다. 대화가 완수하는 역할을 밝힌 이 책은 사회에 빛을 보낸다고 말했다.

‘대화를 통한 평화구축’.
다음으로 이 책에 논문을 기고한 지성 두 사람이 등단했다.
지속적대화연구소 마크 퍼 박사는 이 책에 논고를 쓰면서 지구 문제는 인간이 만들었기에 인간의 손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희망을 얻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그리고 사람들을 양극화하려는 의견이나 편견에 사로잡히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조지메이슨대학교의 수전 앨런 박사는 평화구축을 가능하게 만드는 대화법으로 ‘다른 사람에게서 배우려는 자세’와 ‘도덕적인 상상력을 발휘하는 일’ 등을 들었다.
이후 출판발표회에 참석한 조지메이슨대학교 교직원과 학생을 비롯해 지역 시민이 활발하게 질의응답했다. 또 출판발표회 모습을 동시중계했다.
() | 화광신문 : 19/04/05 1299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