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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바초프 옛 소련 대통령, 이케다 선생님께 저서 보내
관리자
201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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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친구 이케다 다이사쿠 박사에게’
【도쿄】 사회·경제·정치연구국제재단 총재인 고르바초프 옛 소련 대통령이 ‘위대한 친구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 박사에게’라고 헌사를 적어 자신의 저서인 ‘변해가는 세계’ 러시아어판(사진)을 이케다 선생님께 증정했다.

이 서적은 고르바초프 옛 소련 대통령이 자기 인생의 궤적을 담은 회고록으로 동서냉전을 종결로 이끈 시기에 관해 씌어 있다.
지난 1990년, 소련의 대통령으로서 이케다 선생님과 크렘린에서 처음 회견하면서 ‘이듬해 봄에는 첫 일본 방문을 실현시키고 싶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듬해인 1991년 4월에 소련 최고지도자로서 처음으로 일본을 방문함으로써 두 나라의 교류가 크게 열렸다.
그 뒤, 두 사람은 거듭 만나 대화해 대담집 ‘20세기 정신의 교훈’을 발간했다. 이 대담집은 현재 한국어를 비롯해 러시아어와 영어 등 11개 언어로 출판했다.

이 서적은 고르바초프 옛 소련 대통령이 자기 인생의 궤적을 담은 회고록으로 동서냉전을 종결로 이끈 시기에 관해 씌어 있다.
지난 1990년, 소련의 대통령으로서 이케다 선생님과 크렘린에서 처음 회견하면서 ‘이듬해 봄에는 첫 일본 방문을 실현시키고 싶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듬해인 1991년 4월에 소련 최고지도자로서 처음으로 일본을 방문함으로써 두 나라의 교류가 크게 열렸다.
그 뒤, 두 사람은 거듭 만나 대화해 대담집 ‘20세기 정신의 교훈’을 발간했다. 이 대담집은 현재 한국어를 비롯해 러시아어와 영어 등 11개 언어로 출판했다.
() | 화광신문 : 19/04/05 1299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