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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헨티나 하원, 이케다 가네코 여사에게 ‘평화와 생명존엄을 위한 공헌상’

  • 관리자

  • 201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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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이케다 선생님 부부의 행동을 이어가기를 기대”



 



【부에노스아이레스】남미 아르헨티나의 하원이 지난달 27일,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는 국회의사당에서 이케다 가네코 여사에게 ‘평화와생명존엄을 위한 공헌상’을 수여했다.





아르헨티나의 하원이 지난달 27일,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는 국회의사당에서 이케다 가네코 여사에게‘평화와 생명존엄을 위한 공헌상’을 수여했다.


이 상은 해마다 사회에 많은 공헌을 한 인물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이번에는 이케다(池田) 선생님이 인류를 위해 평생에 걸쳐 펼친 공헌을 뒷받침한 가네코 여사에게 수여를 결정했다. 외국인 여성으로는 처음이다.

수여식은 아르헨티나SGI 이케다뱅가드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함께 아르헨티나 국가를 제창하면서 시작했다.

참석한 많은 관계자를 대표하여 다닐로 플로레스 하원의원이 분쟁과 빈곤 등의 과제가 산적한 오늘날에 비폭력이나 생명존엄의 가치를 넓히는 가네코 여사를 현창하는 일은 큰 영광이라고 말하고 청년들이 이케다 선생님 부부의 행동을 이어가기를 기대했다.





‘평화와 생명존엄을 위한 공헌상’



또 알리시아 테라다 하원의원이 가네코 여사의 낙관주의와 확고한 신념 등에서 많은 것을 배우면서 자신의 양식으로 삼고 있다고 강조하고 이번 현창 수여를 계기로 사람들의 행복과 평화를 위해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두 의원이 서명한 이 상에 대한 증서를 카스티조 아르헨티나SGI 부인부장과 페르난데스 여자부장에게 건넸다.







() | 화광신문 : 19/03/29 129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