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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인도 소카이케다여자大 졸업식

  • 관리자

  • 201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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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첸나이】 인도 첸나이에 있는 소카이케다여자대학교가 지난달 27일, 졸업식을 열었다.

졸업식에는 졸업생을 비롯해 가족과 재학생 그리고 내빈 2000명이 참석했다. 소카이케다여자대학교 명예창립자인 이케다 선생님과 명예총장인 가네코 여사가 메시지를 보내 축하했다.





소카이케다여자대학교 졸업생이 벗과 나눈 연대를 확인하고 세계평화를 구축하기 위해 사회로 출발했다.(지난달 27일 열린 소카이케다여자대학교 졸업식)



선생님 부부는 메시지에서 ‘자기다운 도전과 공헌의 빛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쁨에 넘치는 연대의 빛을’ ‘지지 않는 마음으로 희망과 행복의 빛을’이라는 세가지 성원을 보내, “여러분은 어떤 일에도 지지 않는 ‘태양의 마음’으로 언제나 지금부터 미래를 반드시 비추어 밝혀라” “인류의 보배인 여러분에게 청춘의 승리와 영광에 빛나는 인생이어라!” 하고 격려했다.

졸업식에서는 쿠마난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M. 사무삿 총장이 인사했다. 내빈으로 참석한 라젠드란 알라가파대학교 부총장이 기념강연을 했다.

이어서 다시로 소카대학교 이사장은 소카이케다여자대학교와 학술교류를 맺은 지 10주년을 맞는다고 말하고 우정의 연대를 더욱 견고히 맺고 싶다고 말했다. 그리고 ‘어머니’의 시를 새긴 기념패를 쿠마난 의장에게 건넸다.

내빈 축사에 이어 마지막으로 인도 간디연구평의회 의장인 N. 라다크리슈난 박사가 인사했다.

소카이케다여자대학교의 눈부신 발전과 학생들의 성장한 모습을 볼 때마다 이케다 선생님의 사상이 얼마나 위대한지 배운다고 말하고 ‘창가교육을 실천하는 사람으로서 자신을 계속 변혁해 사회에 공헌하는 중핵의 인재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 | 화광신문 : 19/03/29 129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