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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창가학회 청년부 대표, 3·16 ‘광선유포 기념일’ 맞아 근행회

  • 관리자

  • 201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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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일본 창가학회 청년부 대표가 지난 15일, 도쿄 신주쿠에 있는 창가문화센터 금무회관에서 도다 선생님에게서 이케다 선생님을 중심으로 한 청년들에게 광포의 바통을 의탁한 3·16 ‘광선유포 기념일’ 61주년 기념 청년부 대표자 근행회를 열었다.

이케다 선생님은 메시지를 보내 청년이 맺는 이체동심의 연대보다 강한 것은 없다고 말하고 “위풍당당히 새로운 승리의 금자탑을 세워라” 하고 말했다.

근행회에서는 다케오카 창가학회 청년부장에 이어 오구시 여자부장이 스승의 은혜에 보답하겠다는 서원을 새로이 하여 대화와 인재를 확대하자고 강조했다. 시가 남자부장은 광포의 투쟁에 반드시 승리해 후계의 사명을 완수하자고 말했다.

하라다 창가학회 회장은 61년 전인 1958년 3월 16일을 원점으로 도다 선생님과 이케다 선생님이 불이(不二)의 마음으로 신뢰와 우정을 크게 넓힌 역사를 소개했다. 창가의 후계는 스승의 ‘신의(信義)’ ‘영지(英智)’ ‘세계광포를 향한 대정열’의 바통을 이어야 한다고 말하고 그 결의와 행동 그리고 미래를 여는 투쟁심이 있는가를 늘 자신에게 물으면서 입정안국(立正安國)의 실증을 만들자고 말했다.






() | 화광신문 : 19/03/29 129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