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타이완 중국문화大 ‘이케다 다이사쿠 평화사상연구 국제포럼’
관리자
2019-03-25
4,685
이케다 선생님 메시지 ‘결합과 연대가 바로 인류가 나아가야 할 길’
【타이베이】 타이완 명문대학인 중국문화대학교가 지난달 27일, ‘평화의 세기로’라는 주제로 제13회 ‘이케다 다이사쿠 평화사상연구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19개 대학의 연구자 27명이 논문을 발표하고 학생과 교수 400명이 참석했다.

타이완 명문대학인 중국문화대학교가 지난달 27일, ‘평화의 세기로’라는 주제로 제13회 ‘이케다 다이사쿠 평화사상연구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세번째 참석한 어느 대학원생은 “세계를 둘러싼 문제를 해결하고자 우리는 더욱 이케다 선생님의 사상을 배워야 한다” 하고 소감을 말했다.
개막식에서는 린카이메이 이케다다이사쿠연구센터 前소장이 소카대학교와 교류를 나누면서 배운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교육이념을 언급하고 인간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쉬싱칭 중국문화대학교 총장은 장징후 중국문화대학교 이사장이 이케다 선생님과 회견할 때 세차례 함께 참석한 일을 언급하면서, 이케다 선생님의 평화사상을 넓히는 활동은 “사람들의 마음에 깊이 뿌리내려 인류에게 주는 영향은 헤아릴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서 린자오 타이완SGI 이사장이 이케다 선생님의 메시지를 소개했다.
이케다 선생님은 메시지에서 ‘결합’과 ‘연대’가 바로 인류가 나아가야 할 길이라고 강조하고 세계의 희망인 청년의 행동 연대를 넓히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 ‘파괴’와 ‘분단’이 거세지는 세계정세도 인간 자신이 만든 것이라면 그것을 능가하는 인간의 ‘건설’과 ‘결합’의 힘으로 반드시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는 활로를 찾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타이완 동부에서 지진이 일어났을 때 많은 사람이 복구활동에 힘쓴 모습 등을 언급하면서, 인도주의와 평화 연대의 창출은 ‘중도(中道)’의 지혜와 깊이 공명한다고 말했다. 또 현실 속에서 늘 생명존엄의 원점으로 돌아가 인간주의의 올바른 길을 선택하여 과감하게 가치를 창조하는 ‘중도’의 지혜를 21세기를 짊어질 청년에게 명확하게 전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서 중국문화대학교가 이케다 선생님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날 기조강연에서는 바바 소카대학교 총장이 ‘소카대학교의 인간교육과 평화를 위해 공헌하는 인재 육성’을 주제로 강연했다.
그 뒤, 주제별로 분과회를 열고, 논문 발표와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포럼이 끝난 뒤, 바바 총장은 린자오 타이완SGI 이사장 등과 함께 타이베이시내에서 장징후 이사장과 회견했다.

타이완 명문대학인 중국문화대학교가 지난달 27일, ‘평화의 세기로’라는 주제로 제13회 ‘이케다 다이사쿠 평화사상연구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세번째 참석한 어느 대학원생은 “세계를 둘러싼 문제를 해결하고자 우리는 더욱 이케다 선생님의 사상을 배워야 한다” 하고 소감을 말했다.
개막식에서는 린카이메이 이케다다이사쿠연구센터 前소장이 소카대학교와 교류를 나누면서 배운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교육이념을 언급하고 인간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쉬싱칭 중국문화대학교 총장은 장징후 중국문화대학교 이사장이 이케다 선생님과 회견할 때 세차례 함께 참석한 일을 언급하면서, 이케다 선생님의 평화사상을 넓히는 활동은 “사람들의 마음에 깊이 뿌리내려 인류에게 주는 영향은 헤아릴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서 린자오 타이완SGI 이사장이 이케다 선생님의 메시지를 소개했다.
이케다 선생님은 메시지에서 ‘결합’과 ‘연대’가 바로 인류가 나아가야 할 길이라고 강조하고 세계의 희망인 청년의 행동 연대를 넓히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 ‘파괴’와 ‘분단’이 거세지는 세계정세도 인간 자신이 만든 것이라면 그것을 능가하는 인간의 ‘건설’과 ‘결합’의 힘으로 반드시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는 활로를 찾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타이완 동부에서 지진이 일어났을 때 많은 사람이 복구활동에 힘쓴 모습 등을 언급하면서, 인도주의와 평화 연대의 창출은 ‘중도(中道)’의 지혜와 깊이 공명한다고 말했다. 또 현실 속에서 늘 생명존엄의 원점으로 돌아가 인간주의의 올바른 길을 선택하여 과감하게 가치를 창조하는 ‘중도’의 지혜를 21세기를 짊어질 청년에게 명확하게 전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서 중국문화대학교가 이케다 선생님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날 기조강연에서는 바바 소카대학교 총장이 ‘소카대학교의 인간교육과 평화를 위해 공헌하는 인재 육성’을 주제로 강연했다.
그 뒤, 주제별로 분과회를 열고, 논문 발표와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포럼이 끝난 뒤, 바바 총장은 린자오 타이완SGI 이사장 등과 함께 타이베이시내에서 장징후 이사장과 회견했다.
() | 화광신문 : 19/03/22 129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