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美 이케다국제대화센터 출판한 ‘대화를 통한 평화구축’ 반향
관리자
2019-03-25
4,655
센터서 출판한 책 315개 대학 974개 강의서 교재로 사용
【매사추세츠】 미국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시에 있는 이케다국제대화센터는 지난해 창립 25주년을 맞았다.
창립자 이케다 선생님이 제시한 ‘지구시민 네트워크의 요체가 되어라’ ‘문명대화의 가교가 되어라’ ‘생명의 세기를 비추는 등대가 되어라’는 지침을 내걸고 지구규모의 여러 과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연구와 활동에 힘쓰고 있다.

이케다국제대화센터가 발간한 책. 평화와 교육에 관한 연구서와 창립자 이케다 선생님의대담집 등 폭넓게 출판했다.
하버드대학교 등 최고 학술기구에 인접한 입지를 살려 지역에 열린 행사를 개최했다. 세계 일류의 지성부터 젊은 연구원과 시민들이 모이는 ‘지혜의 거점’으로 계속 발전했다.
그리고 이러한 활동을 정리해 사회에 발신하는 출판과 편집활동에 힘썼다.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조지메이슨대학교와 공동으로 출판한 학술서적 ‘대화를 통한 평화구축교육·인간변혁·분쟁해결’은 대화에 깃든 가능성과 응용성에 관한 논문 13개를 정리한 책이다.
스탠포드대학교의 넬 나딩스 박사는 ‘평화구축에서 대화의 활용에 대한 정보가 풍부하고 또 아름답게 쓰여 있다. 대화는 어려움이 동반되는 도전인데 이 책이 크나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털리도대학교의 데일 수나워트 박사는 ‘대화의 이론과 실천에 관한 깊고 엄격한 통찰이 담긴 책이다. 이 통찰은 오늘날 윤리적, 정치적으로도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케다국제대화센터는 가까운 거리에 있는 대학의 학생이나 젊은 전문가를 초청해 주제를 놓고 소규모로 모여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여기서도 이 책을 연찬하고 미래를 향한 대화를 나눴다.
이 책을 비롯해 이케다국제대화센터가 출판한 책은 지금까지 315개 대학 974개 강의에서 교재로 사용되고 있다.

이케다국제대화센터가 주최하는 토론회에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대학의 학생과 젊은 전문가들이 모여 활발하게 토론했다.(지난 1월, 케임브리지에 있는 이케다국제대화센터에서)
예를 들어 다른 종교를 대표하는 지성이 쓴 논문을 실은 ‘미움을 극복’이라는 책은 하버드대학교와 버지니아대학교, 애리조나주립대학교 등에서 종교학이나 평화학 교재로 사용한다.
또 ‘교육의 도덕적 비전’은 텍사스웨슬리언대학교 등이 교재로 사용하고 노던콜로라도대학교가 ‘교육의 철학적 기반’이라는 강의의 필독서로 지정했다.
불법(佛法)의 인간주의를 기조로 삼아 평화를 창출하기 위한 영지(英智)를 계속 발신하는 이케다국제대화센터는 분단의 양상을 보이는 세계의 오늘날을 ‘희망의 내일’로 바꾸고자 무대를 더한층 넓히고 있다.
창립자 이케다 선생님이 제시한 ‘지구시민 네트워크의 요체가 되어라’ ‘문명대화의 가교가 되어라’ ‘생명의 세기를 비추는 등대가 되어라’는 지침을 내걸고 지구규모의 여러 과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연구와 활동에 힘쓰고 있다.

이케다국제대화센터가 발간한 책. 평화와 교육에 관한 연구서와 창립자 이케다 선생님의대담집 등 폭넓게 출판했다.
하버드대학교 등 최고 학술기구에 인접한 입지를 살려 지역에 열린 행사를 개최했다. 세계 일류의 지성부터 젊은 연구원과 시민들이 모이는 ‘지혜의 거점’으로 계속 발전했다.
그리고 이러한 활동을 정리해 사회에 발신하는 출판과 편집활동에 힘썼다.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조지메이슨대학교와 공동으로 출판한 학술서적 ‘대화를 통한 평화구축교육·인간변혁·분쟁해결’은 대화에 깃든 가능성과 응용성에 관한 논문 13개를 정리한 책이다.
스탠포드대학교의 넬 나딩스 박사는 ‘평화구축에서 대화의 활용에 대한 정보가 풍부하고 또 아름답게 쓰여 있다. 대화는 어려움이 동반되는 도전인데 이 책이 크나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털리도대학교의 데일 수나워트 박사는 ‘대화의 이론과 실천에 관한 깊고 엄격한 통찰이 담긴 책이다. 이 통찰은 오늘날 윤리적, 정치적으로도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케다국제대화센터는 가까운 거리에 있는 대학의 학생이나 젊은 전문가를 초청해 주제를 놓고 소규모로 모여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여기서도 이 책을 연찬하고 미래를 향한 대화를 나눴다.
이 책을 비롯해 이케다국제대화센터가 출판한 책은 지금까지 315개 대학 974개 강의에서 교재로 사용되고 있다.

이케다국제대화센터가 주최하는 토론회에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대학의 학생과 젊은 전문가들이 모여 활발하게 토론했다.(지난 1월, 케임브리지에 있는 이케다국제대화센터에서)
예를 들어 다른 종교를 대표하는 지성이 쓴 논문을 실은 ‘미움을 극복’이라는 책은 하버드대학교와 버지니아대학교, 애리조나주립대학교 등에서 종교학이나 평화학 교재로 사용한다.
또 ‘교육의 도덕적 비전’은 텍사스웨슬리언대학교 등이 교재로 사용하고 노던콜로라도대학교가 ‘교육의 철학적 기반’이라는 강의의 필독서로 지정했다.
불법(佛法)의 인간주의를 기조로 삼아 평화를 창출하기 위한 영지(英智)를 계속 발신하는 이케다국제대화센터는 분단의 양상을 보이는 세계의 오늘날을 ‘희망의 내일’로 바꾸고자 무대를 더한층 넓히고 있다.
() | 화광신문 : 19/03/22 129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