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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창가학회, ‘삽화로 되돌아보는 <신·인간혁명> 명장면전’

  • 관리자

  • 20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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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 일본 창가학회가 지난 2일, 고베시에 있는 간사이국제문화센터에서 ‘삽화로 되돌아보는 <신·인간혁명> 명장면전’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이케다 선생님의 소설 ‘신·인간혁명’ 제1권부터 제4권에 그려진 광포의 드라마를 우치다 겐이치로 화백의 삽화와 함께 소개했다.





일본 창가학회가 지난 2일, 고베시에 있는 간사이국제문화센터에서 ‘삽화로 되돌아보는 <신·인간혁명> 명장면전’을 개최했다.



그 내용은 1960년 10월, 야마모토 신이치가 하와이를 시작으로 해외 방문의 첫발을 내딛는 장면에서 시작한다. 신이치는 하와이를 비롯해 북남미 각 도시에서 회원을 격려했다.(제1권)

앞서 그해 7월, 오키나와에서 은사 도다 조세이(戶田城聖) 선생님의 전기 소설을 집필하겠다고 결의한다. 또 청년부 중핵을 육성하는데 온 힘을 쏟으면서 각지에서 개최한 지부결성대회 등에 참석했다.(제2권)

전시는 각장마다 소설의 발췌 내용과 삽화가 여러 장의 패널로 만들어져 이러한 명장면을 되돌아볼 수 있다.

제3권의 줄거리는 영상으로 소개해 신이치의 아시아 평화여행 모습 등을 삽화 슬라이드로 배울 수 있다.

그리고 제4권에서는 일본 전국을 동분서주하는 신이치의 격투를 패널로 전시했다. 학회는 신이치를 중심으로 200만 세대를 달성해, 300만 세대를 향해 나아간다.

전 세계 동지가 사제정신과 학회 역사, 신심 자세를 배우는 희망의 원천인 소설 ‘신·인간혁명’의 진수를 알리는 이번 전시는 벗을 힘차게 격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전시를 본 한 관람객은 “청년부 시절, 가슴에 새긴 광포를 향한 서원을 떠올리는 전시였다. 입정안국의 정신으로 행복과 평화를 만들겠다” 하고 말했다.






() | 화광신문 : 19/03/22 129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