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서비스 한국SGI는 불법(佛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고 평화·문화·교육운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이케다 선생님-클레멘츠 평화학자 대담집 ‘평화의 세기를 향한 민중의 도전’ 영어판 발간

  • 관리자

  • 2019-03-18

  • 4,850

민중에게 내재한 ‘변혁의 힘’을 촉발하는 대담집



 



【도쿄】 학술출판사 ‘라우틀리지(Routledge)’가 이케다(池田) 선생님과 평화학자 클레멘츠 박사의 대담집 ‘평화의 세기를 향한 민중의 도전’ 영어판을 발간했다.





학술출판사 ‘라우틀리지’가 발간한 대담집 ‘평화의 세기를 향한 민중의 도전’ 영어판.



이케다 선생님과 클레멘츠 박사는 1996년 7월, 도쿄에서 회담해 평화 구축을 위해 민중이 갖춘 힘의 중요성을 둘러싸고 대화했다. 그 뒤 편지로 나눈 대화 내용을 대담집 ‘평화의 세기를 향한 민중의 도전’으로 발간했다.

이 대담집은 핵무기 폐기, 여성과 청년의 역할을 비롯해 세계시민교육 그리고 바람직한 유엔의 모습 등을 주제로, 시민사회와 대화의 중요성을 중심 내용으로 다루었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평화 창출을 위한 구체적인 전망을 나타내어 민중에게 내재한 ‘변혁의 힘’을 촉발시키는 책이다.

한편 클레멘츠 박사를 비롯한 도다기념국제평화연구소 선임연구원 일행이 지난달 6일, 도쿄 신주쿠에서 하라다 창가학회 회장과 회담했다.

클레멘츠 박사는 도다기념국제평화연구소 창립자 이케다 선생님의 세계평화를 바라고 추구한 발신에 큰 깨달음을 얻었다고 강조하면서 연구소의 활동을 이해하고 지원하는 SGI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서 선임연구원 세명이 저마다 연구주제와 최근 성과를 보고했다.

하라다 회장은 많은 정책제언을 발표하고 학자와 지성인의 세계적인 ‘지적 네트워크’를 넓힌 도다연구소의 발전을 기리면서 각 연구원의 공헌에 감사를 표하고 꾸준히 발전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 화광신문 : 19/03/08 129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