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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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두바이서 제8회 시인의 모임
관리자
2019-03-18
4,587
이케다 선생님이 쓰신 인간찬가의 시에 공명하는 자작시 선보여
【두바이】 걸프만SGI가 단체 4곳과 함께 지난달 3일, 두바이에서 제8회 ‘시인의 모임’을 열었다.
‘시심(詩心)은 인간성을 잇는다’를 주제로 이케다 선생님이 쓰신 인간찬가의 시에 공명하는 시인과 지성 그리고 학생들이 모여 자작시를 선보였다.

걸프만SGI가 단체 4곳과 함께 지난달 3일, 두바이에서 제8회 ‘시인의 모임’을 열었다.
이 모임은 이케다 선생님이 중동을 처음 방문한 지 50주년을 맞아 2012년에 개최한 뒤로 해마다 열고 있다.
이번 모임에는 각국에서 저명한 시인을 비롯한 지성과 학생 등 약 1000명 이상이 참석했다. 인터넷으로 동시중계해 중동지역에 있는 여러 나라를 비롯해 세계 각지 사람이 시청했다. 또 언론관계자도 참석해 이날의 모임을 방송과 신문에 보도했다.
첫 순서로 지금까지 개최한 모임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상영했다.
오전에는 학생들이 응모한 시 3000편 중에서 엄선해 선보였다. 무대에 선 대표 36명은 평화와 우정 그리고 관용 정신 등을 표현한 작품을 열정적으로 발표했다. 또 특별지원학교 4곳에서 6명이 참석해 힘차게 시를 낭독했다.
오후에는 이케다 선생님의 시집 등 번역에 힘쓴 시인 시하브 가넴 박사가 초청한 이라크작가협회의 사지다 알 무사위 씨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대학교 공인번역가 오로라 마틸데 우마란 씨 등 각국에서 참석한 10명이 평화를 향한 바람과 인간애 등을 노래했다.
그리고 걸프만SGI의 코러스 그룹 ‘산들바람’이 합창하고 이케다 선생님의 장편시 ‘용감하게 열자! 인간혁명의 세기’를 낭독하자 우레와 같은 박수가 일었다.
이날 참석자는 “두바이를 중심으로 동서의 시인이 참석한 모임에 감동을 금할 길이 없다. 마치 세계여행을 하는 듯했다” “청년의 시가 청중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는 모습을 보고 감개무량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시심(詩心)은 인간성을 잇는다’를 주제로 이케다 선생님이 쓰신 인간찬가의 시에 공명하는 시인과 지성 그리고 학생들이 모여 자작시를 선보였다.

걸프만SGI가 단체 4곳과 함께 지난달 3일, 두바이에서 제8회 ‘시인의 모임’을 열었다.
이 모임은 이케다 선생님이 중동을 처음 방문한 지 50주년을 맞아 2012년에 개최한 뒤로 해마다 열고 있다.
이번 모임에는 각국에서 저명한 시인을 비롯한 지성과 학생 등 약 1000명 이상이 참석했다. 인터넷으로 동시중계해 중동지역에 있는 여러 나라를 비롯해 세계 각지 사람이 시청했다. 또 언론관계자도 참석해 이날의 모임을 방송과 신문에 보도했다.
첫 순서로 지금까지 개최한 모임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상영했다.
오전에는 학생들이 응모한 시 3000편 중에서 엄선해 선보였다. 무대에 선 대표 36명은 평화와 우정 그리고 관용 정신 등을 표현한 작품을 열정적으로 발표했다. 또 특별지원학교 4곳에서 6명이 참석해 힘차게 시를 낭독했다.
오후에는 이케다 선생님의 시집 등 번역에 힘쓴 시인 시하브 가넴 박사가 초청한 이라크작가협회의 사지다 알 무사위 씨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대학교 공인번역가 오로라 마틸데 우마란 씨 등 각국에서 참석한 10명이 평화를 향한 바람과 인간애 등을 노래했다.
그리고 걸프만SGI의 코러스 그룹 ‘산들바람’이 합창하고 이케다 선생님의 장편시 ‘용감하게 열자! 인간혁명의 세기’를 낭독하자 우레와 같은 박수가 일었다.
이날 참석자는 “두바이를 중심으로 동서의 시인이 참석한 모임에 감동을 금할 길이 없다. 마치 세계여행을 하는 듯했다” “청년의 시가 청중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는 모습을 보고 감개무량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 | 화광신문 : 19/03/08 129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