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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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쿠바 마르티프로그램연구소, 제4회 ‘세계의 균형을 위한 국제회의’
관리자
2019-03-04
4,827
창가의 평화주의에 쿠바 사회가 공명
주최측 요청으로 이케다 선생님이 메시지 보내

마르티프로그램연구소가 지난 1월 28일부터 31일까지, 아바나에 있는 컨벤션팰리스에서 제4회 ‘세계의 균형을 위한 국제회의’를 열어 마르티 사상에 공명하는 사람들이 세계에서 모였다.
【아바나】 SGI가 마르티프로그램연구소와 함께 지난 1월 28일부터 31일까지, 쿠바의 수도 아바나에 있는 컨벤션팰리스(국제회의장)에서 쿠바의 영웅 호세 마르티의 사상이 가진 현대적 의의를 논하는 제4회 ‘세계의 균형을 위한 국제회의’를 열었다.
이날 66개국 지성과 각종 단체 대표 등 1500명이 한자리에 모여 분쟁과 평화, 격차, 기후변화 등 100가지 이상의 주제로 분과회를 열었다.
호세 마르티의 사상이 세계를 계발하고 있다. 그 연구활동은 해마다 활발해져 유네스코 등 국제기구에서도 논의 주제로 다루고 있다.
개막식에서는 “마르티의 사상은 과거뿐 아니라 현대에도 중요한 가치가 있다” “마르티는 다른 문화를 깊이 이해했다. 그리고 교육의 질을 높이고자 노력했다” 하고 말했다.
민중을 위해 목숨을 불태운 마르티는 인간의 정신을 높이고자 힘썼다.
이어서 카를로스 M. 페레이라 주일 쿠바대사는 “마르티는 쿠바 국민의 주권을 쟁취하기 위해 싸운 영웅으로 독립의 아버지다. 그 사상에는 보편성이 있다. 우리의 정체성 그 자체다” “마르티는 ‘인류 공존’과 ‘평화로운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투쟁했다”고 말했다.
마르티는 이런 말을 남겼다.
“산다는 것은 세상을 위해 선(善)을 행한다는 것이다.”
이해관계에 휘둘려 다른 사람을 돌아보지 않는 현대에 인간의 선성을 일깨우는 마르티 사상의 가치는 더욱더 높아지고 있다. 그리고 주최측의 요청으로 이케다(池田) 선생님이 메시지를 보내 쿠바혁명 60주년, 일본과 외교관계를 수립한 지 90주년이 되는 가절을 축하하고 23년 전에 쿠바를 방문한 일은 더할 나위 없는 보배라고 말했다.
이어서 “인간의 정신에 황혼은 존재하지 않는다. 아니, 빛에 감싸인 목표만이 존재한다. 산의 끝은 정상이다. 폭풍우가 해상에 파도를 일으켜 하늘을 향해 높이 솟아오른 끝은 파두(波頭)다. 수목의 끝은 수관이다. 인생도 정점에서 끝나야 한다”는 마르티의 말을 소개했다.
지금이야말로 민중의 행복이라는 이상을 잊지 않고 정의를 위해 싸우는 사명의 길을 관철한 ‘위대한 정신의 사부(師父)’의 불꽃과 같은 신념을 배워 후계의 청년을 육성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생활의 대지를 개척하는 다기진 에너지와 희망을 품고 꿋꿋이 살아가는 불굴의 생명력이라는 마르티의 위대한 인생이 보여주는 교훈을 세계 청년과 나누고 인류의 평화와 행복한 미래를 더욱 밝게 비추겠다고 말했다.
회의의 총괄을 맡은 ‘마르티프로그램연구소’의 에르난데스 파르두 副소장은 “쿠바 사회는 이케다 박사에게 많은 훈장을 수여했다. 그것은 박사가 누구보다 빠르게 마르티 사상의 위대함에 주목해 불교 정신과 공통점을 찾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마르티프로그램연구소가 지난 1월 28일부터 31일까지, 아바나에 있는 컨벤션팰리스에서 제4회 ‘세계의 균형을 위한 국제회의’를 열어 마르티 사상에 공명하는 사람들이 세계에서 모였다.
【아바나】 SGI가 마르티프로그램연구소와 함께 지난 1월 28일부터 31일까지, 쿠바의 수도 아바나에 있는 컨벤션팰리스(국제회의장)에서 쿠바의 영웅 호세 마르티의 사상이 가진 현대적 의의를 논하는 제4회 ‘세계의 균형을 위한 국제회의’를 열었다.
이날 66개국 지성과 각종 단체 대표 등 1500명이 한자리에 모여 분쟁과 평화, 격차, 기후변화 등 100가지 이상의 주제로 분과회를 열었다.
호세 마르티의 사상이 세계를 계발하고 있다. 그 연구활동은 해마다 활발해져 유네스코 등 국제기구에서도 논의 주제로 다루고 있다.
개막식에서는 “마르티의 사상은 과거뿐 아니라 현대에도 중요한 가치가 있다” “마르티는 다른 문화를 깊이 이해했다. 그리고 교육의 질을 높이고자 노력했다” 하고 말했다.
민중을 위해 목숨을 불태운 마르티는 인간의 정신을 높이고자 힘썼다.
이어서 카를로스 M. 페레이라 주일 쿠바대사는 “마르티는 쿠바 국민의 주권을 쟁취하기 위해 싸운 영웅으로 독립의 아버지다. 그 사상에는 보편성이 있다. 우리의 정체성 그 자체다” “마르티는 ‘인류 공존’과 ‘평화로운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투쟁했다”고 말했다.
마르티는 이런 말을 남겼다.
“산다는 것은 세상을 위해 선(善)을 행한다는 것이다.”
이해관계에 휘둘려 다른 사람을 돌아보지 않는 현대에 인간의 선성을 일깨우는 마르티 사상의 가치는 더욱더 높아지고 있다. 그리고 주최측의 요청으로 이케다(池田) 선생님이 메시지를 보내 쿠바혁명 60주년, 일본과 외교관계를 수립한 지 90주년이 되는 가절을 축하하고 23년 전에 쿠바를 방문한 일은 더할 나위 없는 보배라고 말했다.
이어서 “인간의 정신에 황혼은 존재하지 않는다. 아니, 빛에 감싸인 목표만이 존재한다. 산의 끝은 정상이다. 폭풍우가 해상에 파도를 일으켜 하늘을 향해 높이 솟아오른 끝은 파두(波頭)다. 수목의 끝은 수관이다. 인생도 정점에서 끝나야 한다”는 마르티의 말을 소개했다.
지금이야말로 민중의 행복이라는 이상을 잊지 않고 정의를 위해 싸우는 사명의 길을 관철한 ‘위대한 정신의 사부(師父)’의 불꽃과 같은 신념을 배워 후계의 청년을 육성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생활의 대지를 개척하는 다기진 에너지와 희망을 품고 꿋꿋이 살아가는 불굴의 생명력이라는 마르티의 위대한 인생이 보여주는 교훈을 세계 청년과 나누고 인류의 평화와 행복한 미래를 더욱 밝게 비추겠다고 말했다.
회의의 총괄을 맡은 ‘마르티프로그램연구소’의 에르난데스 파르두 副소장은 “쿠바 사회는 이케다 박사에게 많은 훈장을 수여했다. 그것은 박사가 누구보다 빠르게 마르티 사상의 위대함에 주목해 불교 정신과 공통점을 찾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 | 화광신문 : 19/03/01 129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