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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학회 대표, 故 카스트로 前국가평의회 의장 부인 달리아 여사와 회견
관리자
2019-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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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나】 나가오카 창가학회 국제섭외국장을 비롯한 창가학회 대표가 지난 1월 29일, 쿠바 아바나 시내에서 故 카스트로 前국가평의회 의장 부인 달리아 여사와 아들 안토니오 카스트로 씨와 회견했다.
카스트로 의장은 민중의 지지를 받아 부패한 독재정권을 제압하고 혁명을 일으킨 쿠바의 영웅으로, 소카(創價)대학교의 ‘명예박사’다.

나가오카 창가학회 국제섭외국장을 비롯한 창가학회 대표가 지난 1월 29일, 쿠바 아바나 시내에서 故 카스트로 前국가평의회 의장의 부인 달리아 여사와 아들 안토니오 카스트로 씨와 회견했다.
이번 회견에서는 달리아 여사가 1996년 6월 25일, 카스트로 의장과 이케다 선생님의 역사적인 회견을 회상해 “당시 의장도 저도 군복을 선호했지만, 의장이 이케다 선생님과 회견할 때 정장을 입은 일은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카스트로 의장이 회견을 앞두고 비서에게 평화의 심부름꾼과 만나기에 평화를 상징하는 푸른색 정장에 파란 넥타이를 준비하라고 말한 에피소드를 관계자가 소개하자, 달리아 여사는 카스트로 의장이 회견이 끝난 뒤에 인간성이 깊은 분과 만났다고 이야기한 사실을 전했다.
또 달리아 여사는 이케다 선생님과 故 비티에르 박사의 대담집 ‘카리브의 태양 정의의 시(詩)’ 스페인어판을 애독한다고 말하고 이케다 선생님이 호세 마르티를 대담의 주제로 정한 이유를 질문하자, 창가학회 대표가 이케다 선생님은 마르티의 정신을 인류의 보배로 여긴다고 대답했다.
그리고 달리아 여사는 “이케다 선생님이 찍은 사진이 좋아서 자주 보고 있다”고 말하고, 안토니오 카스트로 씨는 “이케다 선생님의 사진집과 대담집을 가족이 사용하는 서재에 소장해 다 함께 소중히 여기고 있다”고 말했다.
카스트로 의장은 민중의 지지를 받아 부패한 독재정권을 제압하고 혁명을 일으킨 쿠바의 영웅으로, 소카(創價)대학교의 ‘명예박사’다.

나가오카 창가학회 국제섭외국장을 비롯한 창가학회 대표가 지난 1월 29일, 쿠바 아바나 시내에서 故 카스트로 前국가평의회 의장의 부인 달리아 여사와 아들 안토니오 카스트로 씨와 회견했다.
이번 회견에서는 달리아 여사가 1996년 6월 25일, 카스트로 의장과 이케다 선생님의 역사적인 회견을 회상해 “당시 의장도 저도 군복을 선호했지만, 의장이 이케다 선생님과 회견할 때 정장을 입은 일은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카스트로 의장이 회견을 앞두고 비서에게 평화의 심부름꾼과 만나기에 평화를 상징하는 푸른색 정장에 파란 넥타이를 준비하라고 말한 에피소드를 관계자가 소개하자, 달리아 여사는 카스트로 의장이 회견이 끝난 뒤에 인간성이 깊은 분과 만났다고 이야기한 사실을 전했다.
또 달리아 여사는 이케다 선생님과 故 비티에르 박사의 대담집 ‘카리브의 태양 정의의 시(詩)’ 스페인어판을 애독한다고 말하고 이케다 선생님이 호세 마르티를 대담의 주제로 정한 이유를 질문하자, 창가학회 대표가 이케다 선생님은 마르티의 정신을 인류의 보배로 여긴다고 대답했다.
그리고 달리아 여사는 “이케다 선생님이 찍은 사진이 좋아서 자주 보고 있다”고 말하고, 안토니오 카스트로 씨는 “이케다 선생님의 사진집과 대담집을 가족이 사용하는 서재에 소장해 다 함께 소중히 여기고 있다”고 말했다.
() | 화광신문 : 19/03/01 129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