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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日 창가학회 제63회 각부대표자회의

  • 관리자

  • 201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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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일본 창가학회가 세계광포 신시대 제63회 각부대표자회의를 지난달 23일, 하라다 창가학회 회장을 중심으로 도쿄 신주쿠구에 있는 상승회관(본부제2별관)에서 개최했다.

이케다 선생님은 메시지에서 세이쿄신문 제20000호를 다시 한 번 축하했다. 세이쿄신문을 지키는 모든 분에게 진심을 담아 감사의 말을 전했다.

그리고 도다 선생님의 말씀인 “세이쿄와 함께 진짜 투쟁인(鬪爭人)이 되어라!”를 소개하며 ‘세계세이쿄회관’ 건설을 입정안국의 언론투쟁으로 명랑하게 장식하자고 말했다.

이어 선생님은 ‘민중승리의 날’이자 ‘간사이 부인부의 날’이기도 한 1월 25일 ‘오사카사건 무죄판결의 날’을 간사이 동지의 위풍당당한 전진과 함께 맞은 일을 언급했다.

4년 반에 걸친 법정투쟁에서 변호사조차 ‘유죄를 각오해야 한다’고 말할 정도의 상황 속에서 청년부가 중심이 되어 부당하고 비열한 취조를 입증하고자 맹렬하게 분투했다. 그 필사적인 노력과 정열이 변호인단을 움직여 승리의 활로를 연 역사를 언급하면서 그야말로 ‘필사의 한 사람은 백만대군보다 뛰어나다’며 여기에 창가의 긍지가 있다고 말했다.

“존귀한 부처이자 보탑인 동지와 함께 서로 격려하는 이체동심(異體同心)의 스크럼으로 신시대의 ‘2월투쟁’을 승리로 나아가자’는 말로 메시지를 끝맺었다.

하라다 회장은 세이쿄신문 제20000호의 발자취가 늘 이케다 선생님의 끊임없는 언론투쟁과 함께했다는 사실을 소개했다. 세이쿄신문과 관련된 모든 사람이 민중을 지키겠다는 스승의 마음을 자신의 마음으로 삼아 창가승리, 세이쿄의 미래로 이어지는 ‘승리’를 꾀하고 지금이야말로 일어설 때라고 말했다.






() | 화광신문 : 19/02/22 129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