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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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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SGI, 프랑크푸르트이케다평화문화회관서 교학연수

  • 관리자

  • 201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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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유럽SGI가 지난달 18일과 19일 이틀에 걸쳐, 독일 뫼어펠덴 발도르프시에 있는 프랑크푸르트이케다평화문화회관에서 교학연수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다카하시 유럽SGI 의장을 비롯해 유럽 33개국 리더 350명이 참석했다.





유럽SGI가 지난달 18일과 19일, 독일 뫼어펠덴 발도르프시에 있는 프랑크푸르트이케다평화문화회관에서 교학연수를 열었다.



이번 연수에서는 독일을 비롯해 이탈리아 등 4개국의 창가반과 백련그룹이 삼색기를 흔들면서 참석자를 환영하고, 사회자가 참가국 한곳 한곳을 소개했다.

이케다 선생님이 메시지를 보내, 태양의 불법(佛法)이 내뿜는 크나큰 빛이 지구를 혁혁히 비추고, 묘법(妙法)이라는 대자비의 태양빛이 찬란히 쏟아지는 세계 광선유포 신시대에 들어섰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그 광포의 개척자가 바로 여러분이라고 말하면서 벗을 위해 착실하게 끈기 있게 불법대화와 가정방문 그리고 격려활동에 거듭 힘쓰면서 행복승리의 연대를 명랑하게 넓히기 바란다고 염원했다.

그리고 모리나카 SGI 교학부장이 ‘인간주의 불법의 계보’와 ‘생사불이(生死不二)와 사제불이(師弟不二)’를 주제로 강의하고, 질문회를 열었다.

모리나카 교학부장은 “스스로 배우며 제자로서 인간혁명의 길을 나아가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 | 화광신문 : 19/02/15 129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