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파울리스타市・주아제이루 두 노르테市 이케다 SGI 회장 ‘현창장’
美 하와이州 하원의회, SGI 회장 부부 ‘현창장’ 수여
페루 국립라몬카스티자병원, SGI 회장 ‘감사장’ 수여

【종합】브라질 두 개 도시에서 이케다(池田) SGI 회장의 세계적인 평화・문화・교육에 대한 공헌을 상찬해 잇달아 ‘현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현창은 상파울루주 브라간사 파울리스타시와 세아라주 주아제이루 두 노르테시가 수여한 것으로 각각 시의회 회의장에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브라간사 파울리스타시는 지난 2월14일(현지시간), 同시의 통상회의에서 수여식을 거행했다.

同시의 호나우두 의장은 “문화와 교육 추진으로 세계 평화의 구축을 위해 매진하는 SGI 회장의 사상과 행동 그리고 SGI의 이념을 브라질SGI 여러분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우리 시에 SGI 운동을 널리 알리고 싶다는 소망을 담아 시의회는 SGI 회장을 현창합니다!” 하고 말한 후, SGI 회장 대리 이사미 브라질SGI 부이사장에게 현창장을 건넸다.


한편 주아제이루 두 노르테시는 지난 2월26일, 수여식을 했다.

조제니바우두 가브라우 디 모우라 시의원은 “이케다 박사는 우리 시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평화와 문화 그리고 교육 사상을 넓혔습니다. 그 공적을 높이 평가해 현창합니다.” 하고 축사한 후, 대리인 하르노 브라질SGI 분권장(分圈長)에게 기념패를 건넸다.


미국 하와이주 하원의회는 이케다 SGI 회장 부부에게 ‘지구평화의 대사(大使)’라고 찬탄하며 ‘현창장’을 수여했다.
수여식은 지난 1월 17일(현지시간), 호놀룰루시 닐 브레이스델 센터에서 열린 하와이SGI의 총합본부총회에서 거행했다.


남미 페루의 국립라몬카스티자병원이 이케다 SGI 회장에게 “지속적인 개발을 위한 교육”을 추진해온 업적을 찬탄해 ‘감사장’을 수여했다.
수여식은 지난 2월1일(현지시간), 리마시에 있는 同병원 강당에서 열렸다.


국립라몬카스티자병원에서는 지난 1월 28일부터 지난 2월1일까지, 개원 26주년을 기념해 SGI가 제작한 환경전 ‘변혁의 종자-지구헌장과 인간의 가능성’을 개최했다.

아르투로 토바르 마두에뇨 원장은 同전의 개최에 감사하고, “SGI 청년의 모습을 보면 교육에 공헌하는 SGI 회장의 위업을 알 수 있습니다. SGI와 함께 책임과 연대감을 갖고 행동하면 어떠한 곤란도 극복할 수 있다고 실감합니다.” 하고 말했다.

그리고 同원장이 파레스 페루SGI 부이사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 | 화광신문 : 08/03/07 771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