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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日 창가학회, 전국최고협의회 개최

  • 관리자

  • 201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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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일본 창가학회가 지난달 19일부터 20일까지, 도쿄 신주쿠에 있는 학회본부 별관에서 전국최고협의회를 열어, 하라다 창가학회 회장과 하세가와 이사장, 나가이시 부인부장을 비롯해 전국의 방면장, 방면부인부장 그리고 각부 대표가 참석했다.

이케다 선생님은 메시지를 보내 “정말 ‘영광으로 빛난’ 한해였다”고 올 한해 모든 벗의 분투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리고 니치렌(日蓮) 대성인이 말년의 연말에 문하의 공로를 진심으로 칭찬하신 “후의(厚意)는 대해(大海)보다도 깊고, 선근(善根)은 대지보다도 두텁도다”(어서 1105쪽)라는 성훈을 배독하고, 모든 사람이 펼치는 존귀한 분투는 어본불이 모두 보고 계신다고 말했다.

끝으로 도다(戶田) 선생님이 ‘간부의 원점’으로 내건 ‘광선유포를 위해!’ ‘회원의 행복을 위해!’ ‘사제불이의 승리를 위해!’ 라는 세가지를 확인했다. 보배로운 벗을 성실하게 끝까지 격려하고 일사불란한 ‘이체동심’의 단결로 2019년 ‘창가승리의 해’를 위풍당당하게 모두 승리하자고 외쳤다.

협의회 참석자는 지난달 19일 저녁, 창가학회 은사기념회관에서 엄숙히 근행창제를 하고, 본부 별관에서 ‘2020년 창립 90주년’을 전망하고 협의했다. 여기에서는 2018년에 실시한 교학시험 등으로 크게 인재육성한 결과를 보고했다. 그리고 2019년에 ‘청년부 교학시험 2급’, ‘교학부 교수 등용강좌’(전국중계행사) 등을 실시해 더욱 인재의 저변을 넓힐 것을 확인했다. 또 청년부의 운동 등을 검토했다.

하라다 회장은 최근 보기 드문 멤버 증가, 세대 증가를 달성해 광선유포 대서원의 전당 완공 5주년을 대승리로 장식할 수 있었다고 전하면서 모든 멤버의 헌신에 깊이 감사했다. 또 소설 ‘신·인간혁명’이 완결된 지금, 이케다 문하의 힘으로 광선유포와 입정안국의 새로운 역사를 여는 때가 왔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스승에게서 배운 ‘상승(常勝) 장군학’ 그대로 2019년 ‘창가승리의 해’ 그리고 2020년을 향해 감연히 전진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