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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이케다 선생님 전 세계 벗에게 신년시

  • 관리자

  • 201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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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90주년을 향한 창가승리의 해’ 개막 지용의 스크럼 평화의 아침으로



 



【세이쿄신문】 사제승리의 서원에 불타 세계광포의 새로운 역사를 여는 2019년이 개막했다.

이케다(池田) 선생님은 전 동지의 영광과 행복 그리고 전 세계의 안온과 번영을 기원하고 ‘신년시’를 읊어 선사했다. ‘창립 90주년을 향한 창가승리의 해’인 올해는 이케다 선생님이 청년부 실장에 취임한 지 65주년 또 중국과 러시아(옛 소련)를 방문한 지 45주년이다.

65년 전 1954년 3월, 26세의 이케다 선생님은 학회의 기획과 운영을 담당하는 청년부 실장에 취임했다. ‘다이사쿠가 일어설 때가 왔다’ ‘일체를 부탁한다’며 은사 도다 조세이(戶田城聖) 선생님이 직접 임명하셨다.

그로부터 한달 뒤, 은사는 도호쿠에서 ‘학회는 인재로 성(城)을 쌓는다’는 영원한 지침을 남기셨다. 인재를 육성하고자 각지를 동분서주하는 도다 선생님 곁에는 늘 제자 이케다 선생님이 계셨다.

이해 이케다 선생님은 개인지도와 어서강의, 인재그룹 ‘수호회’ 연수 등을 통해 광포 중핵을 철저히 구축하고 10월에는 청년 ‘1만명 결집’을 실현한다. 청년실장으로서 ‘첫 출진’을 승리로 장식했다.

이 도전들이 비약적으로 전진하는 광포(廣布)의 ‘포석’이 되어 이듬해 이후로도 삿포로 여름투쟁, 오사카투쟁, 야마구치 개척지도 등 승리의 금자탑을 세운다.

이러한 역사에서 볼 때 올해는 내년 2020년 그리고 만년에 걸친 미래까지 승리할 초석을 다지는 중요한 한해가 될 것이다.

창가의 스크럼은 바야흐로 세계 192개국·지역으로 확대되었다. 각국과 각지에 새로운 ‘지용의 힘’이 용출하고 있다. 청년이 앞장서서 올 한해도 광포는 세계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유럽에서는 이달, 전통의 ‘유럽광포서밋’과 ‘교학연수’를 개최한다.

리더가 다 함께 만나 희망의 대항해를 향해 출범한다.

북미와 오세아니아, 중남미, 아시아, 아프리카 각지에서도 각종 교학시험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케다 선생님은 동서냉전이 한창인 1974년에 중국과 러시아를 처음으로 방문하셨다. 세계에 우정과 신뢰의 다리를 놓고 평화의 길을 개척한 열쇠는 인간의 마음과 마음을 잇는 ‘대화의 힘’이었다.

지금이야말로 우리도 혼돈한 세계에 평화를 구축할 수 있도록 용기 있는 대화로 인간주의의 조류를 넓히고자 한다.





오대양 육대주

창가의 인재성에

효종은 울린다

지용의 스크럼

평화의 아침으로







낭랑한

불경보살의 대화는

난실의

벗을 넓혀

행복의 보토로







무궁한

사제의 힘

넘쳐흐르게 해

부처의 경애로

싸워 승리하라



2019년 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