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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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이케다 선생님에게 교육공로국가훈장
관리자
201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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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교육·평화·문화 위해 공헌한 공적 기려
【브라질리아】 지난달 14일,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에 있는 교육부 국립교육심의회의사장에서 브라질 테메르 대통령(2018년 12월 31일 퇴임)의 결정으로 세계 교육·평화·문화를 위해 공헌한 많은 공적을 기려 이케다(池田) 선생님에게 ‘교육공로국가훈장 오피셜장’을 수여했다.
‘교육공로국가훈장’은 1955년에 교육분야에 걸출한 공적을 남긴 브라질 국민과 외국인을 표창하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브라질 교육분야에서 최고의 영예다.

브라질SGI는 지금까지 평화와 환경보전을 위한 전시를 각지에서 개최하고 읽고 쓰기가 어려운 사람을 위한 ‘문맹퇴치운동’과 초대 회장 마키구치 쓰네사부로(牧口常三郞) 선생님의 창가교육학설을 바탕으로 ‘마키구치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등 교육격차가 심각한 과제인 브라질 사회에서 지역 교육력을 향상시키는 데 많은 공헌을 했다.
그리고 2001년에 ‘교육의 목적은 아이들의 행복이다’라는 이념을 바탕으로 시작한 브라질소카학원은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일관교육기관으로 발전했고 세계시민을 육성하기 위해 힘을 쏟아 상파울루시 교육당국이 ‘우수학교’로 선정하는 등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지금까지 이케다 선생님에게 브라질 최고훈장 ‘남십자국가훈장 코멘다도르장’을 비롯해 수많은 명문 대학이 명예학술칭호를 수여하고 150개가 넘는 지역에서 명예주민증과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지난달 14일, 브라질 사회가 수도 브라질리아 교육부 국립교육심의회의사당에서 일본인으로서 처음으로 이케다 선생님에게 교육공로국가훈장을 수여했다.
시우바 교육대사는 수여식에서 “이케다 박사가 남긴 교육·평화·문화에 유래 없는 많은 공적을 알수록 이 표창에 어울리는 인물이다” 하고 말했다.
시우바 교육대사는 아마조나스주 교육부장 시절, 이케다 선생님의 교육·환경문제에 대한 높은 식견과 공헌 활동을 알고 2014년에 아마조나스주 최고 영예인 ‘비센치 테레스 지소자 교육공로메달’을 이케다 선생님에게 수여하고 이후 SGI 미래부연수에서 강연하는 등 SGI와 거듭 교육교류를 나누었다.
수여식에는 시우바 교육대사를 비롯해 루이스 호베르투 리자 쿠리 교육심의회 의장과 교육청 관계자 그리고 현지 SGI 대표 등 약 250명이 참석했다.

시우바 교육대사가 시라토리 브라질SGI 이사장에게 ‘교육공로국가훈장 오피셜장’을 건넸다.
현지 SGI 오케스트라가 축하연주를 선보이고 쿠리 교육심의회 의장이 개회사를 말했다.
수여식을 마치고 시우바 교육대사는 “이케다 박사는 교육분야뿐 아니라 인류에게 매우 중요한 세계적인 리더이고 누구나 칭찬하는 분이다. 이렇게 현창할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교육공로국가훈장’은 1955년에 교육분야에 걸출한 공적을 남긴 브라질 국민과 외국인을 표창하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브라질 교육분야에서 최고의 영예다.

브라질SGI는 지금까지 평화와 환경보전을 위한 전시를 각지에서 개최하고 읽고 쓰기가 어려운 사람을 위한 ‘문맹퇴치운동’과 초대 회장 마키구치 쓰네사부로(牧口常三郞) 선생님의 창가교육학설을 바탕으로 ‘마키구치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등 교육격차가 심각한 과제인 브라질 사회에서 지역 교육력을 향상시키는 데 많은 공헌을 했다.
그리고 2001년에 ‘교육의 목적은 아이들의 행복이다’라는 이념을 바탕으로 시작한 브라질소카학원은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일관교육기관으로 발전했고 세계시민을 육성하기 위해 힘을 쏟아 상파울루시 교육당국이 ‘우수학교’로 선정하는 등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지금까지 이케다 선생님에게 브라질 최고훈장 ‘남십자국가훈장 코멘다도르장’을 비롯해 수많은 명문 대학이 명예학술칭호를 수여하고 150개가 넘는 지역에서 명예주민증과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지난달 14일, 브라질 사회가 수도 브라질리아 교육부 국립교육심의회의사당에서 일본인으로서 처음으로 이케다 선생님에게 교육공로국가훈장을 수여했다.
시우바 교육대사는 수여식에서 “이케다 박사가 남긴 교육·평화·문화에 유래 없는 많은 공적을 알수록 이 표창에 어울리는 인물이다” 하고 말했다.
시우바 교육대사는 아마조나스주 교육부장 시절, 이케다 선생님의 교육·환경문제에 대한 높은 식견과 공헌 활동을 알고 2014년에 아마조나스주 최고 영예인 ‘비센치 테레스 지소자 교육공로메달’을 이케다 선생님에게 수여하고 이후 SGI 미래부연수에서 강연하는 등 SGI와 거듭 교육교류를 나누었다.
수여식에는 시우바 교육대사를 비롯해 루이스 호베르투 리자 쿠리 교육심의회 의장과 교육청 관계자 그리고 현지 SGI 대표 등 약 250명이 참석했다.

시우바 교육대사가 시라토리 브라질SGI 이사장에게 ‘교육공로국가훈장 오피셜장’을 건넸다.
현지 SGI 오케스트라가 축하연주를 선보이고 쿠리 교육심의회 의장이 개회사를 말했다.
수여식을 마치고 시우바 교육대사는 “이케다 박사는 교육분야뿐 아니라 인류에게 매우 중요한 세계적인 리더이고 누구나 칭찬하는 분이다. 이렇게 현창할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 | 화광신문 : 19/01/11 128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