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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루스키미르재단, 이케다 선생님에게 영예장
관리자
201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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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어 교육과 인문 교류에 공헌
【도쿄】 러시아 ‘루스키미르재단’이 지난달 8일, 도쿄 하치오지시에 있는 소카(創價)대학교에서 러시아어 교육과 인문 교류에 공헌한 공적을 기려, 이케다(池田) 선생님에게 ‘영예장’을 수여했다. 이 자리에는 루스키미르재단의 코틴 전무이사와 세르게이체프 러시아센터국장 그리고 갈루진 주일 러시아대사 일행이 참석했다.

러시아 ‘루스키미르재단’이 지난달 8일, 도쿄 하치오지시에 있는 소카대학교에서 러시아어 교육과 인문 교류에 공헌한 공적을 기려 이케다 선생님에게 ‘영예장’을 수여했다. 코틴 루스키미르재단 전무이사(왼쪽 다섯째)가 바바 소카대학교 총장에게 ‘영예장’ 증서를 건넸다. 이 자리에는 갈루진 주일 러시아대사(왼쪽 넷째) 일행이 참석해 수여를 축하했다.
코틴 전무이사는 1990년 이케다 선생님과 고르바초프 옛 소련 대통령의 첫 회견으로 이케다 선생님의 세계적인 업적을 알게 되었다. 그 뒤로 이케다 선생님의 저서를 읽고 이케다 선생님의 평화철학에 깊이 공감했다.
2017년에도 소카대학교를 방문한 코틴 전무이사는 이렇게 말했다.
“일본인 중에서 이 ‘영예장’을 가장 먼저 받아야 할 사람은 이케다 선생님이라고 생각했다. 그것이 실현되어 매우 영광이다” “러시아어를 배우는 소카대생의 어학력은 매우 높다고 생각한다. 또 세계 각지에서 개최하는 러일교류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러시아와 일본의 우호에 공헌하고 있다.”
수여식에서는 아키야 소카대학교 상임이사가 인사하고 코틴 전무이사가 수여사를 말했다.
코틴 전무이사는 수여사에서 “이케다 선생님은 인도주의 문화와 교육을 추진한 분이며 보기 드문 활동가다. 그리고 오랫동안 러일우호 강화를 추진했다”고 강조하고 바바 소카대 총장에게 영예장을 건넸다.
이어서 바바 총장이 이케다 선생님의 답사를 대독했다.
이케다 선생님은 답사에서 러시아어로 엮어낸 위대한 세계문학 걸작은 인류의 혼을 격려하고 용기와 희망을 불어 넣는다고 강조했다. 자신도 톨스토이 등 러시아가 자랑하는 문호의 글을 인생의 양식으로 삼았다고 말했다. 그리고 ‘러시아 민족의 뛰어난 문학과 문화를 전 세계에 전해 사람들을 잇는’ 루스키미르재단이 교육에 활동의 바탕을 둔 점에 공감했다. 또 “정치와 경제를 비롯해 과학, 법률, 사회의 모든 것은 인간에서 출발하고 인간에게 돌아온다” “교육은 가장 중요한 성업(聖業)이다” 하고 창가교육의 근본이념도 여기에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인류 최초의 우주비행사 가가린의 ‘인간에게 가장 큰 행복은 무엇인가. 그것은 새로운 발전에 참여하는 일’이라는 말을 소개하면서 창가의 청년과 러시아 청년이 더욱 우정을 맺고, 러일우호의 새로운 발전에 참여하기를 강하게 염원했다.
또 이날 코틴 전무이사 일행은 소카대에서 개최한 가가린상 제막식과 더불어 러시아어 스피치콘테스트에 참석했다.

러시아 ‘루스키미르재단’이 지난달 8일, 도쿄 하치오지시에 있는 소카대학교에서 러시아어 교육과 인문 교류에 공헌한 공적을 기려 이케다 선생님에게 ‘영예장’을 수여했다. 코틴 루스키미르재단 전무이사(왼쪽 다섯째)가 바바 소카대학교 총장에게 ‘영예장’ 증서를 건넸다. 이 자리에는 갈루진 주일 러시아대사(왼쪽 넷째) 일행이 참석해 수여를 축하했다.
코틴 전무이사는 1990년 이케다 선생님과 고르바초프 옛 소련 대통령의 첫 회견으로 이케다 선생님의 세계적인 업적을 알게 되었다. 그 뒤로 이케다 선생님의 저서를 읽고 이케다 선생님의 평화철학에 깊이 공감했다.
2017년에도 소카대학교를 방문한 코틴 전무이사는 이렇게 말했다.
“일본인 중에서 이 ‘영예장’을 가장 먼저 받아야 할 사람은 이케다 선생님이라고 생각했다. 그것이 실현되어 매우 영광이다” “러시아어를 배우는 소카대생의 어학력은 매우 높다고 생각한다. 또 세계 각지에서 개최하는 러일교류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러시아와 일본의 우호에 공헌하고 있다.”
수여식에서는 아키야 소카대학교 상임이사가 인사하고 코틴 전무이사가 수여사를 말했다.
코틴 전무이사는 수여사에서 “이케다 선생님은 인도주의 문화와 교육을 추진한 분이며 보기 드문 활동가다. 그리고 오랫동안 러일우호 강화를 추진했다”고 강조하고 바바 소카대 총장에게 영예장을 건넸다.
이어서 바바 총장이 이케다 선생님의 답사를 대독했다.
이케다 선생님은 답사에서 러시아어로 엮어낸 위대한 세계문학 걸작은 인류의 혼을 격려하고 용기와 희망을 불어 넣는다고 강조했다. 자신도 톨스토이 등 러시아가 자랑하는 문호의 글을 인생의 양식으로 삼았다고 말했다. 그리고 ‘러시아 민족의 뛰어난 문학과 문화를 전 세계에 전해 사람들을 잇는’ 루스키미르재단이 교육에 활동의 바탕을 둔 점에 공감했다. 또 “정치와 경제를 비롯해 과학, 법률, 사회의 모든 것은 인간에서 출발하고 인간에게 돌아온다” “교육은 가장 중요한 성업(聖業)이다” 하고 창가교육의 근본이념도 여기에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인류 최초의 우주비행사 가가린의 ‘인간에게 가장 큰 행복은 무엇인가. 그것은 새로운 발전에 참여하는 일’이라는 말을 소개하면서 창가의 청년과 러시아 청년이 더욱 우정을 맺고, 러일우호의 새로운 발전에 참여하기를 강하게 염원했다.
또 이날 코틴 전무이사 일행은 소카대에서 개최한 가가린상 제막식과 더불어 러시아어 스피치콘테스트에 참석했다.
() | 화광신문 : 19/01/04 128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