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서비스 한국SGI는 불법(佛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고 평화·문화·교육운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러시아과학아카데미 동양고문서연구소 국제포럼

  • 관리자

  • 2019-01-07

  • 4,706

【상트페테르부르크】 러시아과학아카데미 동양고문서연구소가 지난해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창립 200주년을 기념하는 국제포럼을 열어, 중국을 비롯해 중앙아시아 각국을 대표하는 학자들이 참석했다. 그리고 기리가야 아키라 동양철학연구소 소장 일행이 참석했다.





러시아과학아카데미 동양고문서연구소가 지난해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창립 200주년을 기념하는 국제포럼을 열었다.



이날 이케다 선생님이 메시지를 보내 인류의 정신유산을 계승하는 위대한 업적을 거듭 쌓은 러시아과학아카데미 동양고문서연구소의 200년 역사를 ‘인류의 미래를 비추는 영지(英智) 넘치는 불꽃’이라고 진심으로 상찬했다.

이 연구소는 1996년, ‘동양철학의 전개’ ‘인간주의의 선양’ 등의 공적을 높이 평가해 이케다 선생님을 ‘명예회원’으로 맞았다.

동양철학연구소는 이 연구소와 협력해 지금까지 법화경 사본시리즈를 출판하고, 16개국·지역에서 80만명 이상이 관람한 ‘법화경평화와 공생의 메시지’전을 개최하는 등 교류를 깊이 다졌다.

이번 국제포럼 첫날에는(11월 27일)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세르게예프 러시아과학아카데미 총재가 메시지를 보내고, 포포와 동양고문서연구소 소장이 인사했다.

둘째날에는 기리가야 소장이 이케다 선생님 메시지를 소개했다.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고전적 동양학을 기초로 한 동양의 여러 민족의 사본유산’이라는 주제로 분과회를 열어, 가와사키 동양철학연구소 위촉연구원이 동양철학연구소의 이념과 활동을 비롯해 두 연구소가 ‘법화경’전을 개최하고 법화경 사본시리즈 발간에 협력한 발자취를 발표했다.






() | 화광신문 : 19/01/04 128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