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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 ‘톨스토이와 음악’ 전하는 기념전시
관리자
201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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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민음음악박물관이 다음달 3일까지, 도쿄 시나노마치에 있는 민음음악센터에서 러시아 문호 톨스토이 탄생 190주년과 ‘러시아 일본 교류’를 기념하는 ‘톨스토이와 음악’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 맞추어 지난달 7일, 문화강연회를 열어 문호 톨스토이의 고손자이자 푸틴 러시아연맹 대통령 고문인 블라디미르 톨스토이 씨와 그 부인인 예카테리나 톨스타야 저택박물관 관장이 강연했다.
블라디미르 씨는 민음 창립자 이케다 선생님이 스피치나 수필 등에서 톨스토이의 명언으로 청년을 격려한 모습에 깊이 감명받아, 2008년에 국제자선재단 ‘L.N. 톨스토이 유산’과 함께 이케다 선생님에게 ‘톨스토이 시대’상을 수여했다.
강연회를 시작하기 전에 이케다 히로마사 창가학회 주임부회장 일행과 나눈 간담에서 이케다 선생님과 만남을 돌아보면서 ‘민음을 비롯한 이케다 선생님의 문화교류 활동은 세계가 존경할 위업’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강연에서는 블라디미르 씨가 톨스토이의 인생을 해설하고 문호의 작품에 등장인물을 보면 어렸을 때 세상을 떠난 어머니와 친척이 나온다고 말하고 가족의 연대를 집필활동의 원동력으로 삼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예카테리나 씨는 톨스토이가 작곡한 ‘왈츠’와 소설에 그린 베토벤의 ‘피아노소나타’ 등을 참석자와 함께 시청하고 문호가 등장인물의 미묘한 마음을 음악으로 표현했다고 언급하면서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것을 표현하는 음악의 힘을 말했다.
이번 전시에 맞추어 지난달 7일, 문화강연회를 열어 문호 톨스토이의 고손자이자 푸틴 러시아연맹 대통령 고문인 블라디미르 톨스토이 씨와 그 부인인 예카테리나 톨스타야 저택박물관 관장이 강연했다.
블라디미르 씨는 민음 창립자 이케다 선생님이 스피치나 수필 등에서 톨스토이의 명언으로 청년을 격려한 모습에 깊이 감명받아, 2008년에 국제자선재단 ‘L.N. 톨스토이 유산’과 함께 이케다 선생님에게 ‘톨스토이 시대’상을 수여했다.
강연회를 시작하기 전에 이케다 히로마사 창가학회 주임부회장 일행과 나눈 간담에서 이케다 선생님과 만남을 돌아보면서 ‘민음을 비롯한 이케다 선생님의 문화교류 활동은 세계가 존경할 위업’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강연에서는 블라디미르 씨가 톨스토이의 인생을 해설하고 문호의 작품에 등장인물을 보면 어렸을 때 세상을 떠난 어머니와 친척이 나온다고 말하고 가족의 연대를 집필활동의 원동력으로 삼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예카테리나 씨는 톨스토이가 작곡한 ‘왈츠’와 소설에 그린 베토벤의 ‘피아노소나타’ 등을 참석자와 함께 시청하고 문호가 등장인물의 미묘한 마음을 음악으로 표현했다고 언급하면서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것을 표현하는 음악의 힘을 말했다.
() | 화광신문 : 19/01/04 128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