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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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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점상업조합연합회 이케다 선생님에게 감사장
관리자
2018-12-27
4,947
집필활동으로 감동과 용기·희망 보낸 유례 없는 공적 찬탄
日 오키나와현 서점상업조합, 이케다 선생님에게 특별현창
소설 ‘신·인간혁명’제30권(하)
일본어판 발간

【도쿄·나하】 지난달 29일부터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 선생님이 집필한 소설 ‘신·인간혁명’ 제30권(하) 발매를 시작했다. 이번 제30권(하)에는 <효종>(후반)에 이어 <승리의 함성>, <서원>을 수록했다.
그리고 일본서점상업조합연합회가 지난달 28일, 도쿄 시나노마치에 있는 총본부에서 소설 ‘신·인간혁명’의 완결을 축하하고, 출판문화의 진흥을 위해 공헌한 이케다 선생님의 공적을 기려, 감사장을 수여했다.
‘신·인간혁명’의 신문 연재를 완결한 지난 9월 8일, 이케다 선생님은 제30권(하)의 <후기>에 집필을 이어온 25년의 시간을 회고했다.
“일본 전국, 전 세계에서 다기지게 신심에 힘쓰는 보배와 같은 동지를 떠올리면서 생명의 말을 쥐어짜내 한사람 한사람에게 격려의 편지를 보낸다는 심정으로 거듭 퇴고했다.” “내 가슴속 은사와 대화를 나누는 한 작업이기도 했다.”
1993년 8월 6일, 이케다 선생님은 은사 도다 조세이(戶田城聖) 선생님과 마지막 여름을 보낸 가루이자와에 있는 나가노연수원에서 ‘신·인간혁명’의 집필을 시작했다. ‘한정된 생명의 시간과 벌이는 장절한 투쟁’이라는 결심으로 펜을 들었다. 그리고 집필을 시작한 지 만 25년이 되는 지난 8월 6일, 나가노연수원에서 탈고했다.
세이쿄신문에 연재된 횟수는 ‘신·인간혁명’ 6469회, ‘인간혁명’ 1509회를 합쳐 총 7978회로 이는 일본 신문소설 사상 가장 많은 연재 횟수다.
또 ‘신·인간혁명’은 지금까지 해외 13개 언어, 23개국·지역에서 출판해 소설의 완결에 즈음해 전 세계의 식자에게서 아낌없는 찬사가 쏟아졌다.
중국어판의 편집과 출판을 담당한 홍콩의 작가이자 번역가인 쑨리촨 박사는 “이케다 선생님의 책을 작업하면서 ‘이케다 사상’의 탁월한 선견지명과 날카로운 통찰력을 강하게 느꼈다” 하고 존경하는 마음을 전했다.
또 인도 간디연구평의회 의장 N·라다크리슈난 박사는 “‘신·인간혁명’은 한 사람의 인간에게 얼마나 위대한 힘이 내재해 있는지를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다” 하고 소설 ‘신·인간혁명’을 높이 평가했다.
‘한 사람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도 전환하고 나아가 전 인류의 숙명전환도 가능케 한다’는 소설 ‘인간혁명’ ‘신·인간혁명’에 관철된 주제는 위대한 정신의 광채를 내뿜으면서 그 활자는 사람들에게 무한한 희망을 전한다.
이에 7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일본서점상업조합연합회’가 소설 등의 저작활동으로 문자·활자문화의 진흥에 공헌한 이케다 선생님의 공적을 찬탄해 감사장을 수여했다.
수여식에서는 이시바시 세이쿄신문사 출판국장과 하라다 고지 대표이사가 인사했다. 이어서 후지와라 다다시 일본서점상업조합연합회 부회장이 정기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감사장 수여를 결정한 사실을 소개하고 오랜 집필활동으로 사람들에게 감동과 용기, 희망을 보낸 이케다 선생님의 공적을 찬탄했다.

일본서점상업조합연합회가 지난달 28일, 도쿄 시나노마치에 있는 총본부에서 소설 ‘신·인간혁명’의 완결을 축하하고, 출판문화의 진흥을 위해 공헌한이케다 선생님의 공적을 기려,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날 후나사카 일본서점상업조합연합회 회장(맨 앞 왼쪽 여덟째)을 비롯해 스즈키 부회장(왼쪽 일곱째), 후지와라 부회장(왼쪽 여섯째), 오모야 부회장(왼쪽 다섯째), 니시무라 부회장(왼쪽 넷째)과 하라다 창가학회 회장 일행이 함께 기념촬영했다.
그리고 후나사카 일본서점상업조합연합회 회장이 하라다 창가학회 회장에게 감사장을 건넸다.
하라다 회장은 이케다 선생님의 답사를 대독했다. 이케다 선생님은 답사에서 이 연합회의 전신인 일본 출판물소매통제조합전국연합회가 1945년 12월 17일에 간다에 있는 스루가다이에 설립한 역사를 언급하고 그해 가을에는 도다 선생님이 운영한 출판사가 니시칸다로 이전한 일을 말하면서 기이하고도 존귀한 인연으로 맺어진 일본서점상업조합연합회의 따뜻한 마음을 은사에게 보고하겠다고 말했다.
또 창립 이후 향토문화의 발전을 짊어진 지역의 독자를 응원하면서 일본의 문화 발전과 창조에 기여한 연합회의 공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리고 앞으로도 함께 손을 잡고 후계의 청년들에게 혼이 담긴 양서를 남기고 전해 활자문화의 ‘희망찬 봄’을 빛내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오키나와현 서점상업조합이 지난달 30일, 오키나와 나하시에 있는 오키나와국제평화회관에서 소설 ‘인간혁명’ 집필을 시작한 ‘12·2’와 소설 ‘신·인간혁명’ 완결을 기념하고, 오랫동안 문자·활자문화 발전에 공헌한 공적을 기려 이케다 선생님에게 ‘특별현창패’를 수여했다.
수여식에서는 오시로 세이쿄신문사 오키나와지국장과 구와에 창가학회 오키나와현 부총현장이 인사했다.
그리고 오키나와현 서점상업조합의 오시로 유키하루 부이사장이 태평양전쟁 당시 일본 내 최대의 지상전이 벌어진 오키나와에서 ‘인간혁명’을 기고한 역사를 언급하면서, 오키나와에서 전 세계로 평화의 흐름을 일으키고자 힘쓴 일은 오키나와 현민에게 최고의 영예라고 말했다.
이어서 오키나와현 서점상업조합의 고바시가와 이사장이 ‘특별현창패’를 건네고, 야스다 창가학회 오키나와총현장이 이케다 선생님이 보낸 답사를 대독했다.
이케다 선생님은 답사에서 소설 ‘인간혁명’ 첫 구절인 ‘전쟁만큼 잔혹한 것은 없다. 전쟁만큼 비참한 것은 없다’를 언급하면서 ‘우루마섬’의 존귀한 선인들의 통곡이 응결된 외침에서 펜을 들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또 ‘신·인간혁명’ 마지막 장 <서원>에 오키나와에 맥동하는 ‘목숨이야말로 보배’라는 생명존엄 정신과 ‘만나면 형제’라는 열린 우정의 기풍에 대해 쓴 내용을 소개했다.
‘오키나와의 마음’은 ‘황금의 언어’로 소중히 계승된 보배로운 문화유산이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설립 이후 한결같이 활자문화 발전에 기여한 오키나와 서점상업조합과 협력해 인류평화의 희망인 ‘오키나와의 마음’을 미래 영겁에 걸쳐 전하겠다고 말했다.
소설 ‘신·인간혁명’제30권(하)
일본어판 발간

【도쿄·나하】 지난달 29일부터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 선생님이 집필한 소설 ‘신·인간혁명’ 제30권(하) 발매를 시작했다. 이번 제30권(하)에는 <효종>(후반)에 이어 <승리의 함성>, <서원>을 수록했다.
그리고 일본서점상업조합연합회가 지난달 28일, 도쿄 시나노마치에 있는 총본부에서 소설 ‘신·인간혁명’의 완결을 축하하고, 출판문화의 진흥을 위해 공헌한 이케다 선생님의 공적을 기려, 감사장을 수여했다.
‘신·인간혁명’의 신문 연재를 완결한 지난 9월 8일, 이케다 선생님은 제30권(하)의 <후기>에 집필을 이어온 25년의 시간을 회고했다.
“일본 전국, 전 세계에서 다기지게 신심에 힘쓰는 보배와 같은 동지를 떠올리면서 생명의 말을 쥐어짜내 한사람 한사람에게 격려의 편지를 보낸다는 심정으로 거듭 퇴고했다.” “내 가슴속 은사와 대화를 나누는 한 작업이기도 했다.”
1993년 8월 6일, 이케다 선생님은 은사 도다 조세이(戶田城聖) 선생님과 마지막 여름을 보낸 가루이자와에 있는 나가노연수원에서 ‘신·인간혁명’의 집필을 시작했다. ‘한정된 생명의 시간과 벌이는 장절한 투쟁’이라는 결심으로 펜을 들었다. 그리고 집필을 시작한 지 만 25년이 되는 지난 8월 6일, 나가노연수원에서 탈고했다.
세이쿄신문에 연재된 횟수는 ‘신·인간혁명’ 6469회, ‘인간혁명’ 1509회를 합쳐 총 7978회로 이는 일본 신문소설 사상 가장 많은 연재 횟수다.
또 ‘신·인간혁명’은 지금까지 해외 13개 언어, 23개국·지역에서 출판해 소설의 완결에 즈음해 전 세계의 식자에게서 아낌없는 찬사가 쏟아졌다.
중국어판의 편집과 출판을 담당한 홍콩의 작가이자 번역가인 쑨리촨 박사는 “이케다 선생님의 책을 작업하면서 ‘이케다 사상’의 탁월한 선견지명과 날카로운 통찰력을 강하게 느꼈다” 하고 존경하는 마음을 전했다.
또 인도 간디연구평의회 의장 N·라다크리슈난 박사는 “‘신·인간혁명’은 한 사람의 인간에게 얼마나 위대한 힘이 내재해 있는지를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다” 하고 소설 ‘신·인간혁명’을 높이 평가했다.
‘한 사람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도 전환하고 나아가 전 인류의 숙명전환도 가능케 한다’는 소설 ‘인간혁명’ ‘신·인간혁명’에 관철된 주제는 위대한 정신의 광채를 내뿜으면서 그 활자는 사람들에게 무한한 희망을 전한다.
이에 7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일본서점상업조합연합회’가 소설 등의 저작활동으로 문자·활자문화의 진흥에 공헌한 이케다 선생님의 공적을 찬탄해 감사장을 수여했다.
수여식에서는 이시바시 세이쿄신문사 출판국장과 하라다 고지 대표이사가 인사했다. 이어서 후지와라 다다시 일본서점상업조합연합회 부회장이 정기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감사장 수여를 결정한 사실을 소개하고 오랜 집필활동으로 사람들에게 감동과 용기, 희망을 보낸 이케다 선생님의 공적을 찬탄했다.

일본서점상업조합연합회가 지난달 28일, 도쿄 시나노마치에 있는 총본부에서 소설 ‘신·인간혁명’의 완결을 축하하고, 출판문화의 진흥을 위해 공헌한이케다 선생님의 공적을 기려,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날 후나사카 일본서점상업조합연합회 회장(맨 앞 왼쪽 여덟째)을 비롯해 스즈키 부회장(왼쪽 일곱째), 후지와라 부회장(왼쪽 여섯째), 오모야 부회장(왼쪽 다섯째), 니시무라 부회장(왼쪽 넷째)과 하라다 창가학회 회장 일행이 함께 기념촬영했다.
그리고 후나사카 일본서점상업조합연합회 회장이 하라다 창가학회 회장에게 감사장을 건넸다.
하라다 회장은 이케다 선생님의 답사를 대독했다. 이케다 선생님은 답사에서 이 연합회의 전신인 일본 출판물소매통제조합전국연합회가 1945년 12월 17일에 간다에 있는 스루가다이에 설립한 역사를 언급하고 그해 가을에는 도다 선생님이 운영한 출판사가 니시칸다로 이전한 일을 말하면서 기이하고도 존귀한 인연으로 맺어진 일본서점상업조합연합회의 따뜻한 마음을 은사에게 보고하겠다고 말했다.
또 창립 이후 향토문화의 발전을 짊어진 지역의 독자를 응원하면서 일본의 문화 발전과 창조에 기여한 연합회의 공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리고 앞으로도 함께 손을 잡고 후계의 청년들에게 혼이 담긴 양서를 남기고 전해 활자문화의 ‘희망찬 봄’을 빛내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오키나와현 서점상업조합이 지난달 30일, 오키나와 나하시에 있는 오키나와국제평화회관에서 소설 ‘인간혁명’ 집필을 시작한 ‘12·2’와 소설 ‘신·인간혁명’ 완결을 기념하고, 오랫동안 문자·활자문화 발전에 공헌한 공적을 기려 이케다 선생님에게 ‘특별현창패’를 수여했다.
수여식에서는 오시로 세이쿄신문사 오키나와지국장과 구와에 창가학회 오키나와현 부총현장이 인사했다.
그리고 오키나와현 서점상업조합의 오시로 유키하루 부이사장이 태평양전쟁 당시 일본 내 최대의 지상전이 벌어진 오키나와에서 ‘인간혁명’을 기고한 역사를 언급하면서, 오키나와에서 전 세계로 평화의 흐름을 일으키고자 힘쓴 일은 오키나와 현민에게 최고의 영예라고 말했다.
이어서 오키나와현 서점상업조합의 고바시가와 이사장이 ‘특별현창패’를 건네고, 야스다 창가학회 오키나와총현장이 이케다 선생님이 보낸 답사를 대독했다.
이케다 선생님은 답사에서 소설 ‘인간혁명’ 첫 구절인 ‘전쟁만큼 잔혹한 것은 없다. 전쟁만큼 비참한 것은 없다’를 언급하면서 ‘우루마섬’의 존귀한 선인들의 통곡이 응결된 외침에서 펜을 들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또 ‘신·인간혁명’ 마지막 장 <서원>에 오키나와에 맥동하는 ‘목숨이야말로 보배’라는 생명존엄 정신과 ‘만나면 형제’라는 열린 우정의 기풍에 대해 쓴 내용을 소개했다.
‘오키나와의 마음’은 ‘황금의 언어’로 소중히 계승된 보배로운 문화유산이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설립 이후 한결같이 활자문화 발전에 기여한 오키나와 서점상업조합과 협력해 인류평화의 희망인 ‘오키나와의 마음’을 미래 영겁에 걸쳐 전하겠다고 말했다.
() | 화광신문 : 18/12/21 128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