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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 지아데마시의회, 창가학회 삼대 회장·가네코 여사에게 현창

  • 관리자

  • 2018-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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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존엄·평화철학·인간주의 연대 넓힌 공적 기려



 



‘지아데마시 브라질SGI의 날’ 기념

경축의회 열어






브라질 상파울루주의 지아데마시가 지난달 6일, 지아데마시의회에서 학회 창립 88주년과 10·19 ‘지아데마시 브라질SGI의 날’을 기념하는 경축의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창가학회 삼대 회장과 가네코 여사에게 각각 ‘현창장’을 수여했다.



【지아데마】 브라질 상파울루주 지아데마시가 지난달 6일, 지아데마시의회에서 창가학회 창립 88주년과 10·19 ‘지아데마시 브라질SGI의 날’을기념하는 경축의회를 열었다.

그리고 이 자리에서 창가학회가 전 세계에 생명존엄과 평화철학 그리고 인간주의 연대를 넓힌 공적을 기려, 초대 회장 마키구치 쓰네사부로(牧口常三郞) 선생님을 비롯해 제2대 회장 도다 조세이(戶田城聖) 선생님과 제3대 회장 이케다(池田) 선생님 그리고 가네코 여사에게 각각 ‘현창장’을 수여했다.

수여식에는 이번 경축의회를 발의한 지우지시우 주니오르 지아데마시의원과 아버지 지우지시우 부시장을 비롯해 지아데마시 시민 그리고 현지 브라질SGI 벗 약 170명이 참석했다.

10월 19일은 이케다 선생님이 1960년, 브라질을 처음 방문한 날로 지아데마시의회는 1999년부터 이날을 기념하는 경축의회를 해마다 열었다.

그리고 2004년에 ‘지아데마시 브라질SGI의 날’로 제정하고 이케다 선생님에게 ‘명예시민’ 칭호를 수여했다.

‘지아데마시 브라질SGI의 날’을 발의한 시우바 前지아데마시의원은 창가학회가 펼치는 평화·문화·교육 운동을 상찬하는 이유를 이렇게 말했다.

“인생에 희망과 존엄이 있는 삶의 자세를 알려준 분이 창가(創價) 삼대(三代) 회장이다. 그 공적을 계속 기리면서 인간주의 사상을 더욱 넓히는 일이 보은하는 길이다.”

지우지시우 부시장은 지금까지 SGI가 추진한 평화전시와 교육프로젝트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언급하고 ‘여러분의 모습 그 자체가 평화로운 문화의 상징’이라고 상찬했다.

지우지시우 주니오르 시의원은 “지아데마시의 나무 심기운동 등 SGI와 함께 활동면서 많은 점을 배울 수 있었다. 시민의 모범인 SGI의 활약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한다” 하고 말했다.

그리고 지아데마시의회가 창가학회 삼대 회장과 가네코 여사에게 수여하는 현창장을 각각 현지 브라질SGI 대표에게 건넸다.






() | 화광신문 : 18/12/14 128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