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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창가학회 신시대 제14회 전국남자부간부회

  • 관리자

  • 2018-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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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창가학회가 지난 10월 25일, 일본 교토시에 있는 교토평화강당에서 ‘신시대 제14회 전국남자부간부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다니가와 창가학회 주임부회장을 비롯해 다케오카 청년부장과 시가 남자부장 그리고 교토를 비롯한 간사이와 각 방면 대표 1000명이 모였다.

이케다 선생님은 ‘위풍당당한 혁명아가 되어라’는 주제로 개최한 이번 간부회에 메시지를 보내 위풍당당히 파사현정(破邪顯正)의 불꽃을 계승한 청년을 칭찬했다.

그리고 세계광포를 견인하는 ‘상승(常勝)의 도읍’을 구축하는 인간혁명의 승리자가 되자고 말했다.

간부회에서는 1960년 5월 3일, 이케다 선생님의 제3대 회장 취임식 모습을 상영했다.

이케다 선생님은 취임식에서 “아직 젊지만 오늘부터 도다 문하생을 대표해 화의(化儀)의 광선유포를 향해 일보 전진하는 지휘를 하겠습니다!” 하고 말했다. 이때 이케다 선생님을 배웅한 곡이 바로 학회가 ‘위풍당당의 노래’다. 파사현정의 절복 정신이 담긴 이 노래는 교토에서 탄생해 전국 방방곡곡에서 불리며 광포를 위해 나아가는 벗의 마음을 북돋웠다.

다니가와 주임부회장은 스승의 마음을 자신의 결의로 해 더욱 성장하자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케다 선생님의 스피치를 상영하고 모든 참석자가 ‘위풍당당의 노래’를 합창했다.






() | 화광신문 : 18/12/14 128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