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산타크루스州 여성연합협회 이케다 가네코 여사 ‘사회공헌상’

【볼리비아】남미 볼리비아 산타크루스주 여성연합협회가 이케다 가네코(池田峯子) SGI 회장 부인에게 ‘사회공헌상’을 수여했다.

수여식은 지난 2월26일, 同주 코토카시에서 열린 同협회 총회에서 열렸다.
산타크루스주 여성연합협회는 여성을 옹호하는 평화단체로 1992년에 발족했다.

지금까지 同협회는 볼리비아SGI와 협력하여 어린이의 인권과 여성의 권리 향상 등을 호소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2004년에는 SGI 회장에게 ‘현창패’를, 가네코 여사에게 ‘명예고문’ 칭호를 수여했다.

이번 수여는 가네코 여사의 ‘세계평화와 여성 향상을 위한 탁월한 공헌’을 찬탄한 것이다. 피에다데스 후스티니아노 同협회 회장은 “가네코 여사의 진력은 머지않아 전 인류의 이익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여사가 지금, 뿌리고 있는 평화와 행복의 씨앗은 반드시 꽃을 피울 것입니다.” 하고 찬탄했다.

또 아나 마리아 바카 코토카 시의회 의장은 “젊은층의 범죄를 비롯해 세계 정세가 악화되는 가운데 이케다 SGI 회장 부부의 철학과 행동은 평화에 기여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야 합니다.” 하고 말했다.



() | 화광신문 : 08/02/29 770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