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서비스 한국SGI는 불법(佛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고 평화·문화·교육운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마우아시의회, 이케다 선생님에게 현창

  • 관리자

  • 2018-12-03

  • 4,699

브라질 2개 도시, ‘브라질SGI의 날’ 경축의회



 



【상파울루】 상파울루주 2개 도시가 이케다 선생님 브라질 첫 방문일인 10·19 ‘브라질SGI의 날’을 기념하는 경축의회를 개최했다.





마우아시의 SGI 벗이 올리베이라 시의원(앞줄 가운데 왼쪽)과 기념촬영을 했다. 브라질SGI 장년부로 구성된 유라푸루합창단이 합창을 선보였다.



마우아시의회는 지난달 17일, 마우아시의회의장에서 세계평화를 위해 수많은 공헌을 한 공적을 기려 이케다 선생님에게 현창장을 수여했다.

마우아시는 최근 화학공업 등을 중심으로 대도시의 경제를 리드하는 공업도시로 발전했다.

현지 SGI 벗은 ‘좋은 시민’으로서 지역 발전에 힘써 이케다 선생님과 SGI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넓혀 2008년에는 이케다 선생님에게 명예시민 칭호를 수여했다.

그리고 지난 4월에는 시의회가 만장일치로 10월 19일을 ‘브라질SGI의 날’로 제정했다.

경축의회에서는 이케다 선생님의 평화제언 등을 소개하고 현창을 발의한 프란시스쿠 마르셀루 데 올리베이라 시의원이 라울루 아리타 브라질SGI 분권총합장에게 현창장을 건넸다.

올리베이라 시의원은 “10월 19일은 이케다 박사가 브라질에 평화의 씨앗을 심은 날이다. 박사와 브라질SGI의 평화운동을 진심으로 찬탄하고 최대의 경의를 표한다” 하고 말했다.

베르지오가시의회는 지난달 19일, 베르지오가시의회의장에서 경축의회를 개최해 현지 SGI 벗을 비롯해 약 60명이 참석했다.

베르지오가시의회는 2012년에 10월 19일을 ‘브라질SGI의 날’로 제정했다. 이듬해인 2013년에 이케다 선생님을 명예시민으로 맞았다.

경축의회에 앞서 네이 릴라 시의회 의장은 “브라질SGI가 기조로 하는 불법사상은 한사람 한사람 내면의 질을 높여 어떠한 괴로움도 이겨내는 힘을 불러일으킨다. 이케다 박사의 지휘로 SGI가 평화를 위해 그 힘을 더한층 발휘해 활약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하고 말했다.





() | 화광신문 : 18/11/30 128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