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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헨티나 각 기관이 이케다 선생님 현창

  • 관리자

  • 2018-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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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테大 ‘명예박사’ 여론부 ‘예술과 평화의 푸른상’



 



【부에노스아이레스】 아르헨티나 에스테대학교가 지난달 31일,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는 아르헨티나평화강당에서 이케다 선생님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마리아 데 라스 메르세데스 레이타노 총장은 수여사에서 대학은 사상을 보급하는 곳이고 보편적인 생각을 끝까지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빈곤을 이겨내고 평화를 구축해 지식을 얻는 기회를 평등하게 가지려면 ‘교육’이 반드시 필요하고 이러한 보편적인 선(善)과 인간을 향상시키는 말을 사람들에게 계속 보낸 사람이 이케다 선생님이라고 말했다. 또 “이케다 박사는 사람들에게 복잡한 사회를 꿋꿋이 살아갈 힘을 주는 ‘희망의 말’을 전한다. 인간주의 사상으로 인재를 육성한다” “박사와 같은 마음으로 우리도 더욱 사회에 공헌하는 인재를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케다 히로마사 SGI 副회장이 이케다 선생님의 답사를 대독했다.

또한 아르헨티나 여론부가 지난달 30일,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는 키르치네르문화센터에서 아르헨티나의 예술과 문화를 보급하는 데 기여하고 세계에 우정과 평화를 넓힌 공적을 기려, 민음 창립자 이케다 선생님에게 ‘예술과 평화의 푸른상’을 수여했다.

이날 미케티 부통령과 롬바르디 여론부 장관 그리고 아르헨티나 탱고 관계자를 비롯해 각계 내빈과 이케다 히로마사 SGI 副회장 방문단 그리고 이토 민음 대표이사 일행이 참석했다.

롬바르디 장관이 수여사를 말하고 ‘예술과 평화의 푸른상’ 훈장과 증서, 위패를 이케다 선생님의 대리인 이케다 히로마사 SGI 副회장에게 건네자 우레와 같은 박수가 울려 퍼졌다.

이케다 히로마사 SGI 副회장은 이케다 선생님의 답사를 전하고 양국이 번영하려면 더한층 폭넓게 깊이 교류해야 한다고 말했다.






() | 화광신문 : 18/11/23 128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