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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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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영화학원, 이케다 선생님에게 ‘명예교수’ 칭호
관리자
2018-11-21
5,230
청소년 계발과 중일우호에 공헌한 공적 기려
【도쿄】 영화교육의 최고 학부로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중국 베이징영화학원이 지난달 23일, 도쿄 하치오지시에 있는 소카(創價)대학교 본관에서 창작동화로 청소년 계발과중일우호 촉진을 위해 오랫동안 학술·교육교류에 힘쓴 이케다(池田) 선생님에게 ‘명예교수’ 칭호를 수여했다.
이에 이케다 선생님이 베이징영화학원에 진심을 담은 메시지와 한시를 보냈다.
수여식 전에 소카대를 방문한 베이징영화학원 일행은 소카대 대표와 간담했다. 허우광밍 당위서기가 “영화와 영상은 다른 문화와 사람들의 마음에 다리를 놓는 훌륭한 도구다. 앞으로 이케다 선생님과 소카대에 공명하는 평화와 우호 이념을 널리 전하겠다”고 말했다.
허우 당위서기는 베이징영화학원의 책임자로서 영상문화의 미래를 여는 젊은 인재들이 단순히 오락에 머무르지 않고 인류 발전에 이바지하는 문화를 이끌어가기를 바랐다. 그러던 중 이케다 선생님의 창작동화를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았다.
“이케다 선생님의 창작동화는 젊은 세대에게 애정과 세계 평화를 말하고 있다. 단순한 오락이나 슬로건으로 끝나지 않는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다.”
이케다 선생님의 창작동화는 지금까지 스리랑카와 아이슬란드, 쿠바의 국영방송에서 방영했다. 다큐멘터리를 다루는 미국의 내셔널지오그래픽이 특별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등 여러 나라에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허우 당위서기는 선생님의 작품을 보고 “선생님의 작품은 인간의 아름다움을 전한다. 무엇보다 큰 애정이 있고 세계와 인류가 추구해야 할 이상과 목표가 느껴진다. 현대 예술가들이 모범으로 삼아야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올해는 이케다 선생님이 ‘중일국교정상화제언’을 발표한 지 50주년이다. 그러므로 허우 당위서기는 ‘중일우호를 위해 공헌한 이케다 선생님을 표창해 상찬해야 한다’고 깊이 생각했다.
이번 ‘명예교수’ 칭호 수여는 총장사무국회의에서 엄정한 심의를 거쳐 결정했다.
수여식에서 중국 국가를 연주하고 허우 당위서기가 수여사를 낭독했다.
이어서 바바 소카대 총장에게 이케다 선생님의 ‘명예교수’ 증서를 건네고 다시로 소카대 이사장이 선생님의 답사를 대독했다.
또 이날 허우 당위서기에게 ‘창가우의 증서’를 수여했다.

중국 베이징영화학원이 지난달 23일, 도쿄 하치오지시에 있는 소카대학교 본관에서 이케다 선생님에게 ‘명예교수’ 칭호를 수여했다. 허우 당위서기(왼쪽 넷째)와 리란 베이징영화학원 국제교류학원 원장(왼쪽 둘째) 그리고 후즈핑 주일중국대사관 공사참사관(왼쪽 셋째), 오밍 이등서기관(맨 왼쪽)이 기념촬영을 했다.
한나토한회 나라지부, 이케다 선생님에게 감사장
【나라】 주식회사 토한과 거래하는 서점으로 구성된 ‘한나토한회 나라지부’가 지난달 26일, 나라시에 있는 나라국제우호회관에서 오랫동안 활자문화 진흥에 공헌한 공적을 기려 이케다 선생님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호소카와 세이쿄신문사 간사이지사장과 다나카 창가학회 나라총현장이 인사했다. 다쓰미 노부아쓰 한나토한회 나라지부 부회장은 수여사에서 소설 ‘신·인간혁명’에는 ‘이 세계에서 전쟁을 없애고 평화로운 미래를 만들겠다’는 강한 결의가 담겨 있고, 이케다 선생님의 인류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이 용기와 희망의 빛이 되어 많은 독자를 비추었다고 상찬했다.
이어서 하야시다 요시유키 한나토한회 나라지부 회장이 감사장을 수여했다. 그리고 야마우치 창가학회 간사이방면장이 이케다 선생님의 답사를 대독했다. 이케다 선생님은 답사에서 예부터 위대한 문화를 창조한 나라의 땅에서 양서와 만나는 기쁨을 넓힌 한나토한회 나라지부의 행동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했다. 그리고 나라지부와 손을 맞잡고 문자와 활자문화가 부흥하는 ‘만엽르네상스’를 향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케다 선생님이 보낸 한시]
五十年前振臂呼(오십년전진비호)
干戈化作睦隣図(간가화작목린도)
常思總理凝眸處(상사총리응모처)
更架金橋萬代途(경가금교만대도)
<대의>
50년 전, 중국과 일본의 국교회복을
세상에 외쳤다.
전란을 단절하고 사이좋은
이웃의 연대로 세계를 바꾸겠다고
늘 저우언라이 총리가 그린
평화로운 미래를 바라보고
나아가 만대에 걸친
우호라는 금의 다리를 놓겠다고
바랄 따름이다
이에 이케다 선생님이 베이징영화학원에 진심을 담은 메시지와 한시를 보냈다.
수여식 전에 소카대를 방문한 베이징영화학원 일행은 소카대 대표와 간담했다. 허우광밍 당위서기가 “영화와 영상은 다른 문화와 사람들의 마음에 다리를 놓는 훌륭한 도구다. 앞으로 이케다 선생님과 소카대에 공명하는 평화와 우호 이념을 널리 전하겠다”고 말했다.
허우 당위서기는 베이징영화학원의 책임자로서 영상문화의 미래를 여는 젊은 인재들이 단순히 오락에 머무르지 않고 인류 발전에 이바지하는 문화를 이끌어가기를 바랐다. 그러던 중 이케다 선생님의 창작동화를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았다.
“이케다 선생님의 창작동화는 젊은 세대에게 애정과 세계 평화를 말하고 있다. 단순한 오락이나 슬로건으로 끝나지 않는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다.”
이케다 선생님의 창작동화는 지금까지 스리랑카와 아이슬란드, 쿠바의 국영방송에서 방영했다. 다큐멘터리를 다루는 미국의 내셔널지오그래픽이 특별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등 여러 나라에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허우 당위서기는 선생님의 작품을 보고 “선생님의 작품은 인간의 아름다움을 전한다. 무엇보다 큰 애정이 있고 세계와 인류가 추구해야 할 이상과 목표가 느껴진다. 현대 예술가들이 모범으로 삼아야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올해는 이케다 선생님이 ‘중일국교정상화제언’을 발표한 지 50주년이다. 그러므로 허우 당위서기는 ‘중일우호를 위해 공헌한 이케다 선생님을 표창해 상찬해야 한다’고 깊이 생각했다.
이번 ‘명예교수’ 칭호 수여는 총장사무국회의에서 엄정한 심의를 거쳐 결정했다.
수여식에서 중국 국가를 연주하고 허우 당위서기가 수여사를 낭독했다.
이어서 바바 소카대 총장에게 이케다 선생님의 ‘명예교수’ 증서를 건네고 다시로 소카대 이사장이 선생님의 답사를 대독했다.
또 이날 허우 당위서기에게 ‘창가우의 증서’를 수여했다.

중국 베이징영화학원이 지난달 23일, 도쿄 하치오지시에 있는 소카대학교 본관에서 이케다 선생님에게 ‘명예교수’ 칭호를 수여했다. 허우 당위서기(왼쪽 넷째)와 리란 베이징영화학원 국제교류학원 원장(왼쪽 둘째) 그리고 후즈핑 주일중국대사관 공사참사관(왼쪽 셋째), 오밍 이등서기관(맨 왼쪽)이 기념촬영을 했다.
한나토한회 나라지부, 이케다 선생님에게 감사장
【나라】 주식회사 토한과 거래하는 서점으로 구성된 ‘한나토한회 나라지부’가 지난달 26일, 나라시에 있는 나라국제우호회관에서 오랫동안 활자문화 진흥에 공헌한 공적을 기려 이케다 선생님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호소카와 세이쿄신문사 간사이지사장과 다나카 창가학회 나라총현장이 인사했다. 다쓰미 노부아쓰 한나토한회 나라지부 부회장은 수여사에서 소설 ‘신·인간혁명’에는 ‘이 세계에서 전쟁을 없애고 평화로운 미래를 만들겠다’는 강한 결의가 담겨 있고, 이케다 선생님의 인류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이 용기와 희망의 빛이 되어 많은 독자를 비추었다고 상찬했다.
이어서 하야시다 요시유키 한나토한회 나라지부 회장이 감사장을 수여했다. 그리고 야마우치 창가학회 간사이방면장이 이케다 선생님의 답사를 대독했다. 이케다 선생님은 답사에서 예부터 위대한 문화를 창조한 나라의 땅에서 양서와 만나는 기쁨을 넓힌 한나토한회 나라지부의 행동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했다. 그리고 나라지부와 손을 맞잡고 문자와 활자문화가 부흥하는 ‘만엽르네상스’를 향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케다 선생님이 보낸 한시]
五十年前振臂呼(오십년전진비호)
干戈化作睦隣図(간가화작목린도)
常思總理凝眸處(상사총리응모처)
更架金橋萬代途(경가금교만대도)
<대의>
50년 전, 중국과 일본의 국교회복을
세상에 외쳤다.
전란을 단절하고 사이좋은
이웃의 연대로 세계를 바꾸겠다고
늘 저우언라이 총리가 그린
평화로운 미래를 바라보고
나아가 만대에 걸친
우호라는 금의 다리를 놓겠다고
바랄 따름이다
() | 화광신문 : 18/11/16 128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