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하라다 창가학회 회장, 라모스 필리핀 前대통령 예방
관리자
2018-11-20
4,705
【마닐라】 하라다 창가학회 회장이 지난달 19일, 마카티 시내에 있는 ‘라모스평화개발재단’을 방문해 피델 라모스 필리핀 前대통령을 예방했다.

필리핀 민중혁명을 주도하고 이케다 선생님을 다섯번 만난 라모스 전 대통령(오른쪽 둘째)과 하라다 창가학회 회장이 환담했다.
라모스 前대통령은 20년 넘게 지속된 독재를 민중이 비폭력으로 타도한 ‘피플파워혁명’(1986년)을 주도했다.
1992년 6월, 대통령에 취임해 치안회복과 경제발전 등 수많은 공적을 남기고 퇴임 후에도 필리핀의 발전을 위해 계속 지원했다. 현재는 라모스평화개발재단 회장을 맡고 있다.
하라다 회장과 환담한 라모스 前대통령은 벽에 걸린 ‘팀워크’라는 글자를 가리키면서 ‘창가(創價)의 이념’이라고 웃으며 말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이케다 선생님과 다섯번 회견하고 도쿄 하치오지시에 있는 마키구치기념정원에 ‘라모스부부벚나무’를 식수한 일 등을 말했다.
이어서 하라다 회장이 지난달 베이징을 방문한 일을 언급하고 왕치산 국가부주석이 이케다 선생님이 제안한 중일국교정상화제언을 높이 평가한 사실 등을 소개했다.
라모스 前대통령은 세계는 ‘주변 사람’을 소중히 여기고 함께 번영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일본과 필리핀, 중국과 일본 등 주변 국가가 좋은 관계로 발전하기를 기대했다. 그리고 “이케다 박사가 늘 말하듯 ‘청년’이 바로 희망이다. 젊은이들을 위해 더욱 좋은 세계와 미래를 구축하자”고 강조했다.
하라다 회장은 이케다 선생님이 지난 6월, 노벨상을 수상한 에스키벨 박사와 세계 청년에게 보내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고 말하고 “‘청년의 연대’가 있는 한 희망은 사라지지 않는다”는 구절을 소개했다. 끝으로 앞으로도 평화와 청년육성을 위해 손을 맞잡고 나아가자고 말했다.

필리핀 민중혁명을 주도하고 이케다 선생님을 다섯번 만난 라모스 전 대통령(오른쪽 둘째)과 하라다 창가학회 회장이 환담했다.
라모스 前대통령은 20년 넘게 지속된 독재를 민중이 비폭력으로 타도한 ‘피플파워혁명’(1986년)을 주도했다.
1992년 6월, 대통령에 취임해 치안회복과 경제발전 등 수많은 공적을 남기고 퇴임 후에도 필리핀의 발전을 위해 계속 지원했다. 현재는 라모스평화개발재단 회장을 맡고 있다.
하라다 회장과 환담한 라모스 前대통령은 벽에 걸린 ‘팀워크’라는 글자를 가리키면서 ‘창가(創價)의 이념’이라고 웃으며 말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이케다 선생님과 다섯번 회견하고 도쿄 하치오지시에 있는 마키구치기념정원에 ‘라모스부부벚나무’를 식수한 일 등을 말했다.
이어서 하라다 회장이 지난달 베이징을 방문한 일을 언급하고 왕치산 국가부주석이 이케다 선생님이 제안한 중일국교정상화제언을 높이 평가한 사실 등을 소개했다.
라모스 前대통령은 세계는 ‘주변 사람’을 소중히 여기고 함께 번영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일본과 필리핀, 중국과 일본 등 주변 국가가 좋은 관계로 발전하기를 기대했다. 그리고 “이케다 박사가 늘 말하듯 ‘청년’이 바로 희망이다. 젊은이들을 위해 더욱 좋은 세계와 미래를 구축하자”고 강조했다.
하라다 회장은 이케다 선생님이 지난 6월, 노벨상을 수상한 에스키벨 박사와 세계 청년에게 보내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고 말하고 “‘청년의 연대’가 있는 한 희망은 사라지지 않는다”는 구절을 소개했다. 끝으로 앞으로도 평화와 청년육성을 위해 손을 맞잡고 나아가자고 말했다.
() | 화광신문 : 18/11/09 128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