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SGI, 유엔총회 제1위원회에 공동성명 제출
관리자
2018-11-20
4,642
【뉴욕】 이시와타리 SGI 평화운동국장 일행이 지난달 16일, 미국 뉴욕에 있는 유엔본부에서 개최한 유엔총회 제1위원회의 관련행사인 종교 간 회의에 참석해 공동성명을 제출했다.

이시와타리 SGI 평화운동국장 일행이 지난달 16일, 유엔총회 제1위원회에 참석해 성명을 제출했다.
이번 회의는 군축·평화·안전보장 비정부기구(NGO) 위원회의 주최로 오스트리아를 비롯한 4개국의 정부대표부가 후원하고, 핵무기 위협과 핵무기 폐기를 위한 과제를 신앙자의 관점에서 논의하고자 기독교와 이슬람교 등의 신앙자가 모였다.
종교 커뮤니티가 제출한 공동성명은 이번이 열번째로, 현재 기독교를 비롯한 이슬람교와 불교 등의 신앙을 기반으로 한 14개 단체와 개인의 의견을 표명한 내용을 담았다.
한편, 이번 회의에서 SGI는 독자적으로 제1위원회에 성명을 제출했다.
SGI는 이 성명에서 핵무기와 인공지능(AI) 자율살상무기시스템(LAWS)의 근원적인 문제는 ‘인간성 부정’에 있다고 여기고 본래 인간에게 내재한 ‘공감능력’을 넓히는 활동이 바로 그에 대항하고 평화와 안전을 향한 대화를 가능케 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각각의 성명은 지난달 17일 에드워드 제1위원회 부의장에게 건네고, 에드워드 부의장은 종교커뮤니티의 공헌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 SGI는 ‘성차별과 군축’ ‘군축교육’에 관한 공동성명을 주도단체의 요청으로 찬성하고 서명했다.

이시와타리 SGI 평화운동국장 일행이 지난달 16일, 유엔총회 제1위원회에 참석해 성명을 제출했다.
이번 회의는 군축·평화·안전보장 비정부기구(NGO) 위원회의 주최로 오스트리아를 비롯한 4개국의 정부대표부가 후원하고, 핵무기 위협과 핵무기 폐기를 위한 과제를 신앙자의 관점에서 논의하고자 기독교와 이슬람교 등의 신앙자가 모였다.
종교 커뮤니티가 제출한 공동성명은 이번이 열번째로, 현재 기독교를 비롯한 이슬람교와 불교 등의 신앙을 기반으로 한 14개 단체와 개인의 의견을 표명한 내용을 담았다.
한편, 이번 회의에서 SGI는 독자적으로 제1위원회에 성명을 제출했다.
SGI는 이 성명에서 핵무기와 인공지능(AI) 자율살상무기시스템(LAWS)의 근원적인 문제는 ‘인간성 부정’에 있다고 여기고 본래 인간에게 내재한 ‘공감능력’을 넓히는 활동이 바로 그에 대항하고 평화와 안전을 향한 대화를 가능케 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각각의 성명은 지난달 17일 에드워드 제1위원회 부의장에게 건네고, 에드워드 부의장은 종교커뮤니티의 공헌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 SGI는 ‘성차별과 군축’ ‘군축교육’에 관한 공동성명을 주도단체의 요청으로 찬성하고 서명했다.
() | 화광신문 : 18/11/09 128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