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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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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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SGI, ‘제43회 SGI의 날 기념제언’ 바탕으로 심포지엄
관리자
2018-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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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의 단결이 바로 평화의 원동력 …”
【뉴델리】 인도SGI가 지난 9월 26일, 뉴델리에 있는 친마야미션강당에서 이케다(池田) 선생님이 지난 1월에 발표한 ‘제43회 SGI의 날 기념제언’을 바탕으로 심포지엄을 열었다.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한 심포지엄에 무케르지 前대통령이 참석해 이케다 선생님이 발표한 기념제언을 언급하면서 창가의 이념에 공감을 말했다.
프라나브 무케르지 前대통령을 비롯해 사회과학연구소를 설립한 조지 마티외 박사와 인도 전통무용가로도 유명한 쇼바나 나라얀 前고등문관 등 각계 지성이 발표했다.
심포지엄은 인도SGI 대학부원 50명이 합창으로 시작해 기념제언의 개요를 소개하는 영상을 상영하고, 구프타 인도SGI 의장이 세계에 넓혀진 이케다 선생님의 철학을 소개했다.
이어서 마티외 박사가 SGI의 생명존엄 이론은 간디 철학과 공명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심포지엄 당일자 신문 ‘타임즈오브인디아’ 칼럼에서 선생님의 제언을 언급한 일을 말하면서 “192개국·지역에 넓혀진 SGI의 연대가 인간존엄과 세계평화를 촉진한다”고 말했다.
나라얀 前고등문관은 “세계에서 일어나는 여러 문제를 해결하려면 대화가 필요하다. 서로 귀를 기울이고 감사해야 한다. 이케다 박사가 말한 대로 자비와 용기 그리고 희망이라는 품격이 높은 인간성이 최고의 보배다” 하고 제언에 공감을 표했다.
마지막으로 무케르지 前대통령이 오랫동안 세계에 계속 발신한 이케다 선생님의 제언에는 사회에 공헌하기를 바라는 진지한 마음이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지구민족주의’라는 말은 ‘세계는 하나의 가족’이라는 고대인도의 철학과 공명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채택 70주년을 맞이하는 ‘세계인권선언’ 초안의 근간이 되는 간디의 ‘한 사람의 임파워먼트(내발적인 힘의 개화)’라는 관점을 소개하고 “SGI처럼 세계적인 단체가 ‘한 사람의 근본적인 변혁이 사회에 큰 변혁을 일으킨다’는 신념으로 행동해 기쁘다”고 웃으면서 말했다.
끝으로 “의의 깊은 심포지엄에 많은 청년이 모여 용기를 얻었다”고 말하면서 “대중의 단결이 바로 평화와 존엄의 사회를 구축하는 원동력이라고 믿는다. 누구도 소외시키지 않는 지구사회를 만들기 위해 변혁의 목소리를 높이자”고 말하고 끝맺었다.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한 심포지엄에 무케르지 前대통령이 참석해 이케다 선생님이 발표한 기념제언을 언급하면서 창가의 이념에 공감을 말했다.
프라나브 무케르지 前대통령을 비롯해 사회과학연구소를 설립한 조지 마티외 박사와 인도 전통무용가로도 유명한 쇼바나 나라얀 前고등문관 등 각계 지성이 발표했다.
심포지엄은 인도SGI 대학부원 50명이 합창으로 시작해 기념제언의 개요를 소개하는 영상을 상영하고, 구프타 인도SGI 의장이 세계에 넓혀진 이케다 선생님의 철학을 소개했다.
이어서 마티외 박사가 SGI의 생명존엄 이론은 간디 철학과 공명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심포지엄 당일자 신문 ‘타임즈오브인디아’ 칼럼에서 선생님의 제언을 언급한 일을 말하면서 “192개국·지역에 넓혀진 SGI의 연대가 인간존엄과 세계평화를 촉진한다”고 말했다.
나라얀 前고등문관은 “세계에서 일어나는 여러 문제를 해결하려면 대화가 필요하다. 서로 귀를 기울이고 감사해야 한다. 이케다 박사가 말한 대로 자비와 용기 그리고 희망이라는 품격이 높은 인간성이 최고의 보배다” 하고 제언에 공감을 표했다.
마지막으로 무케르지 前대통령이 오랫동안 세계에 계속 발신한 이케다 선생님의 제언에는 사회에 공헌하기를 바라는 진지한 마음이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지구민족주의’라는 말은 ‘세계는 하나의 가족’이라는 고대인도의 철학과 공명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채택 70주년을 맞이하는 ‘세계인권선언’ 초안의 근간이 되는 간디의 ‘한 사람의 임파워먼트(내발적인 힘의 개화)’라는 관점을 소개하고 “SGI처럼 세계적인 단체가 ‘한 사람의 근본적인 변혁이 사회에 큰 변혁을 일으킨다’는 신념으로 행동해 기쁘다”고 웃으면서 말했다.
끝으로 “의의 깊은 심포지엄에 많은 청년이 모여 용기를 얻었다”고 말하면서 “대중의 단결이 바로 평화와 존엄의 사회를 구축하는 원동력이라고 믿는다. 누구도 소외시키지 않는 지구사회를 만들기 위해 변혁의 목소리를 높이자”고 말하고 끝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