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유엔, 인권교육프로그램 주제 ‘청년’으로 선정
관리자
2018-11-09
4,919
이케다 선생님 ‘SGI의 날’ 기념제언에서 제안
【제네바】 유엔이 지난 9월 10~28일, 유엔 유럽본부에서 개최한 제39차 인권이사회에서 2020년부터 시작하는 ‘인권교육을 위한 세계프로그램’ 제4단계의 중점대상을 ‘청년’으로 정했다.
‘인권교육을 위한 세계프로그램’은 유엔이 인권교육의 보급을 목표로 지난 2005년부터 5년마다 특정 대상에 초점을 맞추어, 제1단계는 초·중등교육, 제2단계는 고등교육과 교육자 그리고 공무원 등, 제3단계는 미디어와 언론인을 대상으로 추진했다.
이케다 다이사쿠 선생님은 2020년부터 시작되는 제4단계 중점대상 논의에 즈음해 지난 ‘SGI의 날’ 기념제언에서 ‘청년’에 초점을 두자고 제안했다. 그리고 SGI도 제안서를 제출하고 유엔 회의 등에서 거듭 주장하는 등 이번 의결에 공헌했다.
SGI는 최근에 유엔 그리고 비정부기구(NGO) 등과 협력해 ‘21세기 희망의 인권전’(2005년), ‘변혁의 한 걸음인권교육의 힘’전(2017년) 등 각종 전시를 비롯해 영화 ‘존엄의 길’(2012년) 그리고 ‘인권교육웹사이트’(2018년) 등을 제작하는 등 인권교육을 추진하는 시민연대를 넓히면서 풀뿌리 의식계발에 힘썼다.
이케다 선생님은 지난 1월에 발표한 ‘SGI의 날’ 기념제언에서 청년은 ‘인권교육에서 배운 경험을 주위에 말하고 발신함으로써 편견과 차별을 극복하는 유대를 넓힐 수 있는 존재’이고, 그 힘을 모으면 ‘세계의 흐름을 분단에서 공생으로 크게 바꿀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GI는 앞으로도 인권교육을 위한 세계프로그램이 효과적으로 추진되도록 전시와 인권교육웹사이트를 활용해 정보를 보급하고 다양한 활동에 힘쓸 것이다.
‘인권교육을 위한 세계프로그램’은 유엔이 인권교육의 보급을 목표로 지난 2005년부터 5년마다 특정 대상에 초점을 맞추어, 제1단계는 초·중등교육, 제2단계는 고등교육과 교육자 그리고 공무원 등, 제3단계는 미디어와 언론인을 대상으로 추진했다.
이케다 다이사쿠 선생님은 2020년부터 시작되는 제4단계 중점대상 논의에 즈음해 지난 ‘SGI의 날’ 기념제언에서 ‘청년’에 초점을 두자고 제안했다. 그리고 SGI도 제안서를 제출하고 유엔 회의 등에서 거듭 주장하는 등 이번 의결에 공헌했다.
SGI는 최근에 유엔 그리고 비정부기구(NGO) 등과 협력해 ‘21세기 희망의 인권전’(2005년), ‘변혁의 한 걸음인권교육의 힘’전(2017년) 등 각종 전시를 비롯해 영화 ‘존엄의 길’(2012년) 그리고 ‘인권교육웹사이트’(2018년) 등을 제작하는 등 인권교육을 추진하는 시민연대를 넓히면서 풀뿌리 의식계발에 힘썼다.
이케다 선생님은 지난 1월에 발표한 ‘SGI의 날’ 기념제언에서 청년은 ‘인권교육에서 배운 경험을 주위에 말하고 발신함으로써 편견과 차별을 극복하는 유대를 넓힐 수 있는 존재’이고, 그 힘을 모으면 ‘세계의 흐름을 분단에서 공생으로 크게 바꿀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GI는 앞으로도 인권교육을 위한 세계프로그램이 효과적으로 추진되도록 전시와 인권교육웹사이트를 활용해 정보를 보급하고 다양한 활동에 힘쓸 것이다.
() | 화광신문 : 18/11/02 1279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