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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연방정부 서훈 결정! 이케다 SGI 회장 ‘우호훈장’

  • 박소연

  • 2008-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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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연방정부 서훈 결정! 이케다 SGI 회장 ‘우호훈장’
푸틴 대통령 발표 “귀하의 웅대한 사상…존경하고 있습니다!” - 일류식자가 추천

【세이쿄신문】러시아연방 정부가 이케다(池田) SGI 회장에게 ‘우호훈장’을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이것은 러시아연방 정부가 외국인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국가훈장이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 1월9일 서명하고 발포한 대통령령에 “러일 관계의 발전과 깊은 교류를 위해 힘써온 이케다 SGI 회장을 찬탄해 러시아 국가의 최고 영예인 ‘우호훈장’을 수여합니다” 하고 썼다.

이번 서훈은 고르바초프 옛 소련 대통령을 비롯해 바브린 연방회의국가원(하원) 부의장, 도라군키나 연방원 상원의원, 사도브니치 모스크바대학교 前총장, 세레브로프 우주비행사, 키르기스스탄의 국민작가 아이트마토프 씨 등 일류 식자가 추천해 이루어졌다.

결정통지서에는 “귀하의 웅대한 사상과 지구 규모와 지역이 안고 있는 가장 중요한 과제에 대한 진지한 탐구, 인류를 문화와 연결하는 활동, 전 세계 여러 민족의 철학사상에 대한 깊은 조예 등은 잘 알려져 있으며 존경하고 있습니다.” “귀하는 러시아의 좋은 벗입니다.” “귀하와 같은 분이야말로 낙관주의 자세와 기세 있는 힘으로 러일 관계의 가능성을 최대로 이끌어 발전 시킬 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러시아 정부가 수여하는 대통령령이 그 증거입니다” 하고 썼다.

SGI 회장은 1974년 9월, 러시아를 첫 방문해 코시긴 총리를 비롯해 역대 국가지도자와 회견을 하는 등, 지금까지 여섯 번에 걸쳐 러시아를 방문했다.

또 1990년에는 고르바초프 옛 소련 대통령과 회견했으며 양국 교류에 큰 발자취를 새겼다.



() | 화광신문 : 08/02/22 769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