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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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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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중일우호협회, 이케다 선생님에게 ‘중일우호공헌상’
관리자
2018-11-09
5,163
“오랫동안 중일관계의 회복과 개선에 크게 공헌”
베이징시大, 이케다 선생님의 공적에 ‘최고영예상’
인도네시아기록박물관, 이케다 선생님에게 현창
日 각지역 출판계, 이케다 선생님에게 감사장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와 중일우호협회가 지난달 25일, 베이징에 있는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에서 이케다 선생님에게 ‘중일우호공헌상’을 수여했다. 리샤오린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회장(왼쪽 여섯째)이 중일우호공헌상 증서와 기념패를 하라다 창가학회 회장에게 건넸다.
【베이징】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와 중일우호협회가 지난달 25일, 베이징에 있는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에서 개최한 창가학회 중국방문단 환영회에서 중일평화우호조약체결40주년, 중일국교정상화제언 발표 50주년을 기념해 이케다(池田) 선생님에게 ‘중일우호공헌상’을 수여했다.
이 자리에는 하라다 창가학회 회장을 총단장으로 한 창가학회 중국방문단을 비롯해 쑹징우 대외우호협회 부회장과 주단 중일우호협회 부비서장 등이 참석했다.
환영회에서는 리샤오린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회장이 중일우호공헌상 증서와 기념패를 하라다 회장에게 건넸다. 이어서 리샤오린 회장이 인사하고 하라다 회장이 이케다 선생님이 보낸 답사를 대독했다.
이케다 선생님은 답사에서 중일국교정상화제언 발표 50주년인 9월 8일에 소설 ‘신·인간혁명’ 연재를 완결한 심정과 중일우호의 ‘금의 다리’를 더욱 견고하게 다지겠다고 결의를 말했다.
리샤오린 회장은 “이케다 SGI 회장은 중국인민의 오랜 그리고 좋은 벗이다. 오랫동안 중일관계의 회복과 개선에 크게 공헌했다. 이케다 SGI 회장이 일찍이 1968년에 중일국교정상화제언을 발표하신 일은 남다른 용기와 탁월한 식견의 발로다” 하고 말했다.
환영회에 앞서 하라다 회장 일행은 리샤오린 회장과 회담했다. 이 자리에서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와 창가학회가 ‘우호교류협약서’를 교환했다.
한편, 중국의 유명 사립대학인 ‘베이징시대학교’가 지난달 26일, 중일평화우호조약체결 40주년을 기념하는 대회에서 오랫동안 중일우호를 위해 힘쓴 이케다 선생님에게 ‘최고영예상’을 수여했다.
이날 류린 총장과 베이징시 하이뎬구 인민대외우호협회의 저우라이성 회장 일행을 비롯해 저우언라이 총리의 조카딸인 저우빙졘 씨와 남편 라쑤룽 씨가 참석했다.
자춘왕 베이징시대학교 이사장이 ‘최고영예상’ 증서를 하라다 회장에게 건네자 참석자가 열렬한 박수를 보냈다.
그리고 하라다 회장이 이케다 선생님의 답사를 대독했다.
기념대회 시작에 앞서 ‘저우언라이총리기념벚나무’ 식수와 이케다 선생님 중일국교정상화제언 발표 50주년 기념비를 제막했다.
총리의 벚나무는 8년 전에 식수한 ‘이케다부부벚나무’ 옆에 심었다.
1974년, 이케다 선생님 부부와 회견한 이후 일본에 가고 싶었으나 갈 수 없던 저우 총리의 심정을 헤아려 이듬해인 1975년에 이케다 선생님이 제안해 소카대학교에 저우벚나무와 저우부부벚나무를 심었다.
소카대학교를 방문했을 때 학생들이 부른 ‘벚꽃의 인연’을 듣고 감동받은 류린 총장이 ‘베이징시대학교에 있는 이케다부부벚나무 옆에 저우 총리를 기념하는 벚나무를 심자’고 생각했다.
저우빙졘 씨와 남편 라쑤룽 씨 그리고 자춘왕 이사장을 비롯해 하라다 회장, 하세가와 주임부회장, 나가이시 부인부장이 기념식수를 했다. 중국방문단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벚꽃의 인연’을 합창했다.
이어서 국교정상화제언 발표 50주년 기념비를 제막했다.
저우총리기념벚나무와 이케다부부벚나무 뒤쪽 가운데에 세운 기념비에는 ‘산고수장(山高水長)’이라고 새겼다.
【자카르타】 ‘인도네시아기록박물관’이 지난달 20일,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문화를 세계에 선양한 공적을 기려 이케다 선생님에게 현창장을 수여했다.

인도네시아기록박물관 설립자 자야 수프라나 (앞줄 왼쪽) 씨가 페테르 인도네시아SGI 의장에게 현창장을 건네고 기념촬영을 했다.
1990년에 설립한 인도네시아기록박물관은 인도네시아의 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여러 정보를 수집하고 기록 인정과정을 통해 걸출한 업적을 현창한다. 이러한 기록 인정이나 현창 수여식은 각종 언론에서 크게 다루고 표창을 받은 단체나 개인은 사회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
인도네시아에서 2006년 3월부터 2007년 9월까지, 23개국 도시를 순회하여 개최한 ‘자연과의 대화이케다 다이사쿠 사진전’에 약 42만명이 관람했다. 이는 사진전 중 최고 기록으로 인도네시아기록박물관이 기록을 인정했다.
또 일본과 인도네시아의 국교수립 60주년인 올해 인도네시아기록박물관 설립자 자야 수프라나 씨가 인도네시아SGI 문화행사에 참석했다. 이케다 선생님의 평화·문화·교육의 세계적인 업적을 이해한 자야 수프라나 씨가 이번 현창을 제안했다.
【도쿄】 주식회사 토한과 거래하는 서점으로 구성된 ‘도쿄토한회’가 지난 1일, 도쿄 시나노마치에 있는 총본부에서 오랫동안 문자와 활자문화 진흥을 위해 공헌한 많은 공적을 기려 이케다 선생님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케다 선생님은 답사에서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니시칸다에서 출판사업을 한 도다(戶田) 선생님 밑에서 소년잡지 편집장을 역임하면서 문자와 활자문화의 원류인 에도 시대의 역사를 배운 추억을 떠올렸다. 각지에 서당이 보급된 에도 시대에는 서민 사이에 독서가 뿌리내려 교토와 오사카에서 넓혀진 책 출판이 에도에서도 활발해져 일본 전국에 책이 보급된 사실을 언급했다.
그리고 에도부터 도쿄까지 흐르는 긍지 높은 문자와 활자문화의 흐름을 이어온 곳이 도쿄토한회라고 강조했다. ‘민중문화의 원류’ ‘활자문화의 아성(牙城)’인 도쿄토한회와 함께 도쿄를 문자와 활자문화의 영원한 도읍으로 빛내자고 말했다.
【야마가타】 야마가타현 서점상업조합이 지난 3일, 야마가타시에 있는 야마가타문화회관에서 오랫동안 문자와 활자문화 발전을 위해 공헌한 공적을 기려 이케다 선생님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케다 선생님은 답사에서 우에스기 요잔과 다카야마 조규 등이 ‘문자의 힘’을 읊은 말을 인용하면서 위대한 ‘문자와 활자문화의 태양’을 계승해 빛내는 단체가 야마가타현 서점상업조합이라고 강조했다.
또 독서야말로 젊은 생명을 무한히 성장시키는 빛이라고 강조하고 선명한 문화의 빛을 발하는 야마가타현 서점상업조합과 함께 밝은 미래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기록박물관, 이케다 선생님에게 현창
日 각지역 출판계, 이케다 선생님에게 감사장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와 중일우호협회가 지난달 25일, 베이징에 있는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에서 이케다 선생님에게 ‘중일우호공헌상’을 수여했다. 리샤오린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회장(왼쪽 여섯째)이 중일우호공헌상 증서와 기념패를 하라다 창가학회 회장에게 건넸다.
【베이징】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와 중일우호협회가 지난달 25일, 베이징에 있는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에서 개최한 창가학회 중국방문단 환영회에서 중일평화우호조약체결40주년, 중일국교정상화제언 발표 50주년을 기념해 이케다(池田) 선생님에게 ‘중일우호공헌상’을 수여했다.
이 자리에는 하라다 창가학회 회장을 총단장으로 한 창가학회 중국방문단을 비롯해 쑹징우 대외우호협회 부회장과 주단 중일우호협회 부비서장 등이 참석했다.
환영회에서는 리샤오린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회장이 중일우호공헌상 증서와 기념패를 하라다 회장에게 건넸다. 이어서 리샤오린 회장이 인사하고 하라다 회장이 이케다 선생님이 보낸 답사를 대독했다.
이케다 선생님은 답사에서 중일국교정상화제언 발표 50주년인 9월 8일에 소설 ‘신·인간혁명’ 연재를 완결한 심정과 중일우호의 ‘금의 다리’를 더욱 견고하게 다지겠다고 결의를 말했다.
리샤오린 회장은 “이케다 SGI 회장은 중국인민의 오랜 그리고 좋은 벗이다. 오랫동안 중일관계의 회복과 개선에 크게 공헌했다. 이케다 SGI 회장이 일찍이 1968년에 중일국교정상화제언을 발표하신 일은 남다른 용기와 탁월한 식견의 발로다” 하고 말했다.
환영회에 앞서 하라다 회장 일행은 리샤오린 회장과 회담했다. 이 자리에서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와 창가학회가 ‘우호교류협약서’를 교환했다.
한편, 중국의 유명 사립대학인 ‘베이징시대학교’가 지난달 26일, 중일평화우호조약체결 40주년을 기념하는 대회에서 오랫동안 중일우호를 위해 힘쓴 이케다 선생님에게 ‘최고영예상’을 수여했다.
이날 류린 총장과 베이징시 하이뎬구 인민대외우호협회의 저우라이성 회장 일행을 비롯해 저우언라이 총리의 조카딸인 저우빙졘 씨와 남편 라쑤룽 씨가 참석했다.
자춘왕 베이징시대학교 이사장이 ‘최고영예상’ 증서를 하라다 회장에게 건네자 참석자가 열렬한 박수를 보냈다.
그리고 하라다 회장이 이케다 선생님의 답사를 대독했다.
기념대회 시작에 앞서 ‘저우언라이총리기념벚나무’ 식수와 이케다 선생님 중일국교정상화제언 발표 50주년 기념비를 제막했다.
총리의 벚나무는 8년 전에 식수한 ‘이케다부부벚나무’ 옆에 심었다.
1974년, 이케다 선생님 부부와 회견한 이후 일본에 가고 싶었으나 갈 수 없던 저우 총리의 심정을 헤아려 이듬해인 1975년에 이케다 선생님이 제안해 소카대학교에 저우벚나무와 저우부부벚나무를 심었다.
소카대학교를 방문했을 때 학생들이 부른 ‘벚꽃의 인연’을 듣고 감동받은 류린 총장이 ‘베이징시대학교에 있는 이케다부부벚나무 옆에 저우 총리를 기념하는 벚나무를 심자’고 생각했다.
저우빙졘 씨와 남편 라쑤룽 씨 그리고 자춘왕 이사장을 비롯해 하라다 회장, 하세가와 주임부회장, 나가이시 부인부장이 기념식수를 했다. 중국방문단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벚꽃의 인연’을 합창했다.
이어서 국교정상화제언 발표 50주년 기념비를 제막했다.
저우총리기념벚나무와 이케다부부벚나무 뒤쪽 가운데에 세운 기념비에는 ‘산고수장(山高水長)’이라고 새겼다.
【자카르타】 ‘인도네시아기록박물관’이 지난달 20일,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문화를 세계에 선양한 공적을 기려 이케다 선생님에게 현창장을 수여했다.

인도네시아기록박물관 설립자 자야 수프라나 (앞줄 왼쪽) 씨가 페테르 인도네시아SGI 의장에게 현창장을 건네고 기념촬영을 했다.
1990년에 설립한 인도네시아기록박물관은 인도네시아의 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여러 정보를 수집하고 기록 인정과정을 통해 걸출한 업적을 현창한다. 이러한 기록 인정이나 현창 수여식은 각종 언론에서 크게 다루고 표창을 받은 단체나 개인은 사회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
인도네시아에서 2006년 3월부터 2007년 9월까지, 23개국 도시를 순회하여 개최한 ‘자연과의 대화이케다 다이사쿠 사진전’에 약 42만명이 관람했다. 이는 사진전 중 최고 기록으로 인도네시아기록박물관이 기록을 인정했다.
또 일본과 인도네시아의 국교수립 60주년인 올해 인도네시아기록박물관 설립자 자야 수프라나 씨가 인도네시아SGI 문화행사에 참석했다. 이케다 선생님의 평화·문화·교육의 세계적인 업적을 이해한 자야 수프라나 씨가 이번 현창을 제안했다.
【도쿄】 주식회사 토한과 거래하는 서점으로 구성된 ‘도쿄토한회’가 지난 1일, 도쿄 시나노마치에 있는 총본부에서 오랫동안 문자와 활자문화 진흥을 위해 공헌한 많은 공적을 기려 이케다 선생님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케다 선생님은 답사에서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니시칸다에서 출판사업을 한 도다(戶田) 선생님 밑에서 소년잡지 편집장을 역임하면서 문자와 활자문화의 원류인 에도 시대의 역사를 배운 추억을 떠올렸다. 각지에 서당이 보급된 에도 시대에는 서민 사이에 독서가 뿌리내려 교토와 오사카에서 넓혀진 책 출판이 에도에서도 활발해져 일본 전국에 책이 보급된 사실을 언급했다.
그리고 에도부터 도쿄까지 흐르는 긍지 높은 문자와 활자문화의 흐름을 이어온 곳이 도쿄토한회라고 강조했다. ‘민중문화의 원류’ ‘활자문화의 아성(牙城)’인 도쿄토한회와 함께 도쿄를 문자와 활자문화의 영원한 도읍으로 빛내자고 말했다.
【야마가타】 야마가타현 서점상업조합이 지난 3일, 야마가타시에 있는 야마가타문화회관에서 오랫동안 문자와 활자문화 발전을 위해 공헌한 공적을 기려 이케다 선생님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케다 선생님은 답사에서 우에스기 요잔과 다카야마 조규 등이 ‘문자의 힘’을 읊은 말을 인용하면서 위대한 ‘문자와 활자문화의 태양’을 계승해 빛내는 단체가 야마가타현 서점상업조합이라고 강조했다.
또 독서야말로 젊은 생명을 무한히 성장시키는 빛이라고 강조하고 선명한 문화의 빛을 발하는 야마가타현 서점상업조합과 함께 밝은 미래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 화광신문 : 18/10/26 127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