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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유럽본부서 ‘인권교육웹사이트’ 완성발표회
관리자
2018-10-15
4,887
SGI·NGO, ‘세계인권선언’ 채택 70주년
【제네바】 SGI가 여러 비정부기구(NGO) 등과 함께 ‘세계인권선언’ 채택 70주년을 기념해 공동제작한 ‘인권교육웹사이트’(www.powerhumanrightseducation.org)가 완성됐다. 이를 기념해 지난달 18일, 스위스 제네바에 있는 유엔 유럽본부에서 완성발표회를 열어, 유엔을 비롯해 각국 정부대표부 그리고 NGO 관계자가 참석했다.

SGI가 여러 비정부기구(NGO) 등과 함께 ‘세계인권선언’ 채택 70주년을 기념해 공동제작한 ‘인권교육웹사이트’가 완성됐다. 이를 기념해 지난달 18일, 스위스 제네바에 있는 유엔 유럽본부에서 완성발표회를 열어, 유엔을 비롯해 각국 정부대표부 그리고 NGO 관계자가 참석했다.
인권교육웹사이트는 SGI가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의 협력으로 국제네트워크 ‘인권교육2020’과 제네바의 ‘인권교육학습NGO작업반’ 그리고 인권교육 촉진에 힘쓰는 ‘인권교육과 연수에 관한 8개국 플랫폼’과 공동제작해 인권교육에 관심을 보내는 관계자에게 널리 활용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 이케다(池田) 선생님이 지난 1월에 발표한 기념제언에서 유엔이 2020년부터 추진하는 ‘인권교육을 위한 세계프로그램’ 제4단계의 초점을 ‘청년’에 맞추자고 제안한 데서, 특히 청년 세대 촉발을 목적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웹사이트에서는 SGI가 지난해 3월, 4개 단체와 협력해 제작한 전시 ‘변혁의 한 걸음인권교육의 힘’의 내용을 소개하고 인권교육영화 ‘존엄의 길’ 등도 게시했다.
제39차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개최한 ‘인권교육웹사이트’ 완성발표회에서는 알무자이니 유네스코 제네바 연락사무소 소장이 개회사를 발표하고 패널토론을 열었다. 가초티 인권교육학습NGO작업반 공동의장은 청년은 소셜미디어 등을 매개체로 같은 어려움을 마주하는 사람들과 힘을 합쳐 편견과 차별을 이겨내는 유대를 넓히는 존재라고 강조하고, 웹사이트가 그러한 청년의 의식계발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GI가 여러 비정부기구(NGO) 등과 함께 ‘세계인권선언’ 채택 70주년을 기념해 공동제작한 ‘인권교육웹사이트’가 완성됐다. 이를 기념해 지난달 18일, 스위스 제네바에 있는 유엔 유럽본부에서 완성발표회를 열어, 유엔을 비롯해 각국 정부대표부 그리고 NGO 관계자가 참석했다.
인권교육웹사이트는 SGI가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의 협력으로 국제네트워크 ‘인권교육2020’과 제네바의 ‘인권교육학습NGO작업반’ 그리고 인권교육 촉진에 힘쓰는 ‘인권교육과 연수에 관한 8개국 플랫폼’과 공동제작해 인권교육에 관심을 보내는 관계자에게 널리 활용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 이케다(池田) 선생님이 지난 1월에 발표한 기념제언에서 유엔이 2020년부터 추진하는 ‘인권교육을 위한 세계프로그램’ 제4단계의 초점을 ‘청년’에 맞추자고 제안한 데서, 특히 청년 세대 촉발을 목적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웹사이트에서는 SGI가 지난해 3월, 4개 단체와 협력해 제작한 전시 ‘변혁의 한 걸음인권교육의 힘’의 내용을 소개하고 인권교육영화 ‘존엄의 길’ 등도 게시했다.
제39차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개최한 ‘인권교육웹사이트’ 완성발표회에서는 알무자이니 유네스코 제네바 연락사무소 소장이 개회사를 발표하고 패널토론을 열었다. 가초티 인권교육학습NGO작업반 공동의장은 청년은 소셜미디어 등을 매개체로 같은 어려움을 마주하는 사람들과 힘을 합쳐 편견과 차별을 이겨내는 유대를 넓히는 존재라고 강조하고, 웹사이트가 그러한 청년의 의식계발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 화광신문 : 18/10/12 127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