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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철학연구소, 심포지엄 ‘둔황과 법화경’
관리자
2018-10-15
5,018
【둔황】 동양철학연구소가 중국 둔황연구원과 공동주최로 지난달 5일, 중국 간쑤성 둔황시에 있는 둔황연구원에서 심포지엄 ‘둔황과 법화경’을 열었다.
중일평화우호조약체결 40주년 그리고 내년 둔황연구원 창립 75주년의 가절을 기념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둔황학 연구자 50여명이 참석해 의견을 나누었다.
동양철학연구소 창립자 이케다 선생님은 메시지를 보내 법화경에서 설한 ‘여아등무이(如我等無異)’라는 구절을 언급하면서 “부처의 목적은 중생을 자신과 동등하게 영원한 행복의 경지로 이끄는 것이다. 다시 말해 인류의 정신성과 경애를 끝없이 높이고 평화로운 세계를 창조하는 것이다” 하고 말했다. 그리고 법화경에 바로 21세기를 비추는 영지(英智)의 빛이 있다고 강조하면서 “둔황이 지금까지 이상으로 전 세계 민중에게 ‘미(美)의 광채’를 비추고 생명의 활력을 보내는 둘도 없이 소중한 ‘정신의 오아시스’로서 사람들에게 평화와 공생 그리고 인도적인 메시지를 끊임없이 발신한다고 강하게 확신한다” 하고 끝맺었다.
심포지엄에서는 가와타 동양철학연구소 고문이 이케다 선생님과 역대 둔황연구원 원장이 맺은 우의(友誼)와 역사 그리고 둔황예술의 저류에 있는 신앙의 힘을, 쓰타키 동양철학연구소 연구사업부 부부장이 ‘전 세계로 넓혀지는 법화경전’을 주제로 발표했다.
또 지난달 4일에는 동양철학연구소가 둔황연구원과 학술교류협정체결식을 열어, 왕쉬둥 둔황연구원 원장이 참석했다.
왕쉬둥 원장은 “수없이 많은 기관이 오랫동안 우리와 협력해 둔황을 지켰지만, 그중에서도 창가학회가 공헌한 공적은 잊을 수 없다. 이케다 선생님은 역대 둔황연구원 원장과 깊은 우의를 쌓은 분이다. 앞으로도 더욱 교류를 깊이 다지고 싶다” 하고 말했다. 심포지엄을 총괄한 자오성량 둔황연구원 부원장은 “모든 것이 법화경을 중심으로 구성된 내용으로 저마다 다른 각도에서 연구 성과를 이끌어 냈다. 새로운 법화경 연구를 추진했다고 생각한다” 하고 말했다.
중일평화우호조약체결 40주년 그리고 내년 둔황연구원 창립 75주년의 가절을 기념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둔황학 연구자 50여명이 참석해 의견을 나누었다.
동양철학연구소 창립자 이케다 선생님은 메시지를 보내 법화경에서 설한 ‘여아등무이(如我等無異)’라는 구절을 언급하면서 “부처의 목적은 중생을 자신과 동등하게 영원한 행복의 경지로 이끄는 것이다. 다시 말해 인류의 정신성과 경애를 끝없이 높이고 평화로운 세계를 창조하는 것이다” 하고 말했다. 그리고 법화경에 바로 21세기를 비추는 영지(英智)의 빛이 있다고 강조하면서 “둔황이 지금까지 이상으로 전 세계 민중에게 ‘미(美)의 광채’를 비추고 생명의 활력을 보내는 둘도 없이 소중한 ‘정신의 오아시스’로서 사람들에게 평화와 공생 그리고 인도적인 메시지를 끊임없이 발신한다고 강하게 확신한다” 하고 끝맺었다.
심포지엄에서는 가와타 동양철학연구소 고문이 이케다 선생님과 역대 둔황연구원 원장이 맺은 우의(友誼)와 역사 그리고 둔황예술의 저류에 있는 신앙의 힘을, 쓰타키 동양철학연구소 연구사업부 부부장이 ‘전 세계로 넓혀지는 법화경전’을 주제로 발표했다.
또 지난달 4일에는 동양철학연구소가 둔황연구원과 학술교류협정체결식을 열어, 왕쉬둥 둔황연구원 원장이 참석했다.
왕쉬둥 원장은 “수없이 많은 기관이 오랫동안 우리와 협력해 둔황을 지켰지만, 그중에서도 창가학회가 공헌한 공적은 잊을 수 없다. 이케다 선생님은 역대 둔황연구원 원장과 깊은 우의를 쌓은 분이다. 앞으로도 더욱 교류를 깊이 다지고 싶다” 하고 말했다. 심포지엄을 총괄한 자오성량 둔황연구원 부원장은 “모든 것이 법화경을 중심으로 구성된 내용으로 저마다 다른 각도에서 연구 성과를 이끌어 냈다. 새로운 법화경 연구를 추진했다고 생각한다” 하고 말했다.
() | 화광신문 : 18/10/12 127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