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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캘리포니아州 폰타나市, 이케다 선생님에게 ‘명예시민’ 칭호

  • 관리자

  • 2018-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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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와 국제적인 협조에 힘쓴 공적 상찬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市, 이케다 선생님 부부 현창



일본 출판계 도쿄 닛판회·니치잔회·가나가와토한회 활자문화 진흥 공헌 기려 이케다 선생님에게 감사장





미국 캘리포니아주 폰타나시가 지난 8월 20일, 폰타나시청사에서 SGI 대표에게 이케다 선생님의 명예시민 칭호 증서와 ‘시의 열쇠’를 건네고 기념촬영을 했다.



【폰타나】 미국 캘리포니아주 폰타나시가 지난 8월 20일, 폰타나시청사에서 오랫동안 세계평화와 국제적인 협조에 힘쓴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공적을 기려 명예시민 칭호와 ‘시의 열쇠’를 수여했다.

폰타나시는 농업이 발달한 도시로 지금은 교역의 요충지로서 로스앤젤레스를 비롯한 인근 도시의 주거지역으로 발전하고 있다. 또 시민의 건강 증진과 치안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광포를 위해 달리는 미국SGI 폰타나지부 벗은 지금까지 이케다 선생님의 ‘좋은 시민이 되어라’는 지침을 가슴에 품고 전진했다. 찰스 벨 지부장과 많은 현지 벗은 지역 발전을 위해 힘쓰고 서로를 깊이 이해하는 대화를 착실하게 펼쳤다.

이러한 풀뿌리 운동을 통해 워런 시장을 만났다. 시장은 SGI 멤버와 교류하면서 불법을 기조로 한 SGI의 평화·문화·교육 운동과 평화를 위해 행동하는 이케다 선생님의 발자취를 알고 깊이 이해했다.

이번 수여는 시장이 발의하고 시의회가 심의한 끝에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명예시민 증서에는 이케다 선생님의 평화투쟁을 최고로 상찬하는 의의를 담아 선생님 입신기념일인 ‘8월 24일’에 명예시민으로서 새긴다고 씌어 있다.

명예시민은 ‘이 사람이야말로 시의 자랑’이라고 인정한 사람에게 시의 위신을 걸고 수여하는 영예다. 평화를 위해 힘쓴 이케다 선생님의 이름은 폰타나시민의 모범으로서 영원히 역사에 새겨졌다.



【부에노스아이레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시 문화국 음악부가 지난 8월 24일, 아르헨티나평화강당에서 오랫동안 평화와 문화를 위해 공헌한 공적을 기려, 이케다 선생님 부부에게 현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현창식에 앞서, 부에노스아이레스시 탱고오케스트라가 ‘8·24’ 이케다 선생님 입신기념일을 기념해 연주회를 열었다.

부에노스아이레스시 탱고오케스트라는 이케다 선생님과 친교를 맺은 ‘아르헨티나 탱고의 거장 故마리아노 모레스를 비롯해 저명한 예술가와 함께 무대를 선보이는 등 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악단이다.

지난해 10월에는 이케다 선생님의 구순(九旬) 생신을 앞두고 기념연주회를 개최한 데 이어 올해도 기념연주회를 열었다.

베아티 음악부장이 수여사에서 “이케다 SGI 회장이 펼친 평화투쟁은 우리 음악부뿐 아니라 아르헨티나의 여러 기관이 현창할 가치가 있는 위대한 업적이다. 문화교류로 상호이해를 넓히는 SGI의 활동을 배울 수 있어 매우 기쁘다” 하고 말했다.



【도쿄】 지난달 6일, 도쿄 시나노마치에 있는 총본부에서 도쿄닛판회(日販會)가 이케다 선생님 부부에게 그리고 도쿄 서점유지회 니치잔회(日山會)가 이케다 선생님에게 오랫동안 활자문화 진흥을 위해 공헌한 공적을 기려 감사장을 수여했다.

하기모토 창가학회 총도쿄장과 하라다 세이쿄신문사 대표이사가 인사하고 마루야마 다카오 도쿄닛판회 부회장이 세계평화와 인류의 행복을 위해 계속 집필해 좋은 활자문화의 진흥에 힘쓴 이케다 선생님이 바로 우리 모범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야하타 히데지 도쿄닛판회 회장과 니치잔회의 고이즈미 다다오 회장이 하라다 창가학회 회장에게 감사장을 건넸다. 마지막으로 하라다 회장이 이케다 선생님의 답사를 대독했다. 선생님은 답사에서 좋은 책과 만남을 만드는 서점은 인간사회의 희망찬 광장이고 매우 소중한 문화의 성(城)이라고 강조하고 ‘활자문화의 본진’인 닛판회와 니치잔회가 더욱 번창하기를 바랐다.



【요코하마】 가나가와토한회가 지난달 7일, 요코하마시 쓰루미구에 있는 가나가와이케다기념강당에서 인류사에 빛날 위대한 업적을 이룬 이케다 선생님의 집필활동을 기려 감사장을 증정했다.

증정식에서는 야마자키 총가나가와장이 인사하고 기타노 가나가와토한회 부회장이 소설 ‘인간혁명’과 ‘신·인간혁명’은 신문 연재소설 중 가장 많은 연재 횟수를 자랑하며, 출판업계의 금자탑이라고 상찬했다. 또 도다(戶田) 선생님이 가나가와에서 ‘원수폭금지선언’을 발표하신 ‘9월 8일’에 연재를 완결한 일에 대한 감동을 말하고, 원수폭금지선언에 담긴 평화사상을 전 세계에 스며들게 한 이케다 선생님의 집필활동을 상찬했다.

그리고 쓰쓰이 가나가와토한회 회장이 감사장을 건네고 하타케 도카이도장이 이케다 선생님이 보낸 답사를 대독했다.

이케다 선생님은 답사에서 “가나가와는 새로운 인재와 문화를 끊임없이 창조하는 곳이라고 상찬하면서 원수폭금지선언을 발표한 ‘평화의원점을 새긴 땅’으로 ‘원점의 날’에 즈음하여 받는 영예를 은사에게 바치고 싶다” 하고 말했다.

그리고 소설 ‘신·인간혁명’ 표지에 요코하마 출신의 화가 히가시야마 가이이의 명화를 사용했다고 소개하고, 히가시야마 가이이의 대표작 ‘길’을 언급하면서 앞으로도 가나가와토한회와 함께 협력해 ‘우정의 길’ ‘신의(信義)의 길’ ‘문자와 활자문화 발전의 길’을 나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 | 화광신문 : 18/10/05 127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