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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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SGI 청년확대서밋
관리자
2018-09-27
5,181
【밀라노】 유럽SGI가 지난달 26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청년확대서밋을 열어 29개국 대표 약 500명이 참석했다.

유럽SGI가 지난달 26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청년확대서밋을 열어 29개국 대표 약 500명이 참석했다. 벗은 결의를 담아 ‘유럽은 하나! 선생님과 함께!’라는 구호를 외쳤다.
이케다 선생님이 메시지를 보내 세계의 희망으로 빛나는 유럽SGI 청년부의 약진을 상찬했다. 사이좋게 밝고 명랑하게 ‘앵매도리(櫻梅桃李)’ ‘이체동심’의 단결로 전진하자고 말했다. 그리고 '어의구전'의 “일념에 억겁의 신로(辛勞)를 다하면 본래 무작(無作)의 삼신(三身)이 염념(念念)에 일어나느니라”(어서 790쪽)라는 구절을 들어 행복과 성장 그리고 승리도 자기 일념으로 정해진다고 강조했다.
누구에게나 갖춰진 부처와 같은 ‘무한한 용기’ ‘무상의 지혜’ ‘무량무변한 자비’를 끄집어내기 위한 일념은 묘법을 유포하기 위해 살아가는 사제불이(師弟不二)의 ‘서원의 기원’이라고 말했다.
또 “새로운 지구문명을 창출하는 사명을 짊어진 여러분이 지역과 사회에 생명존엄과 세계평화를 만들어 넓히는 청년의 대연대를 더한층 구축하기 바란다” 하고 염원했다.
청년확대서밋에서는 지난 7월, 규슈에서 개최한 본부간부회 영상을 상영하고 네덜란드SGI 대표가 지난달 홍교를 달성하고 직장에서 신뢰를 넓힌 기쁨을 말했다. 이어서 룩셈부르크와 영국 그리고 이탈리아SGI 대표가 모범적인 광포확대를 이룬 내용을 발표했다. 다카하시 유럽SGI 의장과 프리차드 유럽SGI 여성부장이 이체동심으로 견고히 단결해 모두 사자왕의 마음으로 생명존엄의 세기를 만들자고 말했다. 모리나카 SGI 교학부장이 보배로운 벗을 격려했다.
이날 밀라노이케다평화문화회관에서 개최한 교학강의에는 벗 900여명이 참석하고 전국 95곳에서 동시중계해 1만 6000여명이 시청했다.
모리나카 SGI 교학부장이 <현불미래기>를 강의하면서 ‘한탄’을 ‘기쁨’으로 바꾸는 힘은 광포의 ‘서원’에 있다고 강조하고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광선유포(廣宣流布)를 위해 힘쓰는 ‘깊고 강한 마음’으로 자기 지역에 지용의 연대를 크게 넓히자고 말했다.

유럽SGI가 지난달 26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청년확대서밋을 열어 29개국 대표 약 500명이 참석했다. 벗은 결의를 담아 ‘유럽은 하나! 선생님과 함께!’라는 구호를 외쳤다.
이케다 선생님이 메시지를 보내 세계의 희망으로 빛나는 유럽SGI 청년부의 약진을 상찬했다. 사이좋게 밝고 명랑하게 ‘앵매도리(櫻梅桃李)’ ‘이체동심’의 단결로 전진하자고 말했다. 그리고 '어의구전'의 “일념에 억겁의 신로(辛勞)를 다하면 본래 무작(無作)의 삼신(三身)이 염념(念念)에 일어나느니라”(어서 790쪽)라는 구절을 들어 행복과 성장 그리고 승리도 자기 일념으로 정해진다고 강조했다.
누구에게나 갖춰진 부처와 같은 ‘무한한 용기’ ‘무상의 지혜’ ‘무량무변한 자비’를 끄집어내기 위한 일념은 묘법을 유포하기 위해 살아가는 사제불이(師弟不二)의 ‘서원의 기원’이라고 말했다.
또 “새로운 지구문명을 창출하는 사명을 짊어진 여러분이 지역과 사회에 생명존엄과 세계평화를 만들어 넓히는 청년의 대연대를 더한층 구축하기 바란다” 하고 염원했다.
청년확대서밋에서는 지난 7월, 규슈에서 개최한 본부간부회 영상을 상영하고 네덜란드SGI 대표가 지난달 홍교를 달성하고 직장에서 신뢰를 넓힌 기쁨을 말했다. 이어서 룩셈부르크와 영국 그리고 이탈리아SGI 대표가 모범적인 광포확대를 이룬 내용을 발표했다. 다카하시 유럽SGI 의장과 프리차드 유럽SGI 여성부장이 이체동심으로 견고히 단결해 모두 사자왕의 마음으로 생명존엄의 세기를 만들자고 말했다. 모리나카 SGI 교학부장이 보배로운 벗을 격려했다.
이날 밀라노이케다평화문화회관에서 개최한 교학강의에는 벗 900여명이 참석하고 전국 95곳에서 동시중계해 1만 6000여명이 시청했다.
모리나카 SGI 교학부장이 <현불미래기>를 강의하면서 ‘한탄’을 ‘기쁨’으로 바꾸는 힘은 광포의 ‘서원’에 있다고 강조하고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광선유포(廣宣流布)를 위해 힘쓰는 ‘깊고 강한 마음’으로 자기 지역에 지용의 연대를 크게 넓히자고 말했다.
() | 화광신문 : 18/09/21 127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