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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동남아시아 8개국 SGI 청년리더 연수

  • 관리자

  • 2018-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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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와 행복의 연대가 여기에!



 



【조호르바루】 동남아시아SGI가 지난달 23일부터 25일까지,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에 있는 아시아문화센터에서 ‘동남아시아 청년리더 연수’를 열어 인도, 타이, 말레이시아, 싱가포르를 비롯한 8개국 청년 리더가 참석해 신심을 연마했다.





지난달 24일에 개최한 제2회 ‘동남아시아 청년부간부회’ 마지막에 8개국 청년이 어깨동무하고 합창했다.



연수에는 쓰쓰미 SGI 사무총국장과 가사누키 SGI 여성부장 그리고 다케오카 창가학회 청년부장 일행이 참석해 벗을 상찬했다.

연수에서는 가사누키 SGI 여성부장이 이케다 선생님의 ‘내 사랑하는 청년에게 보낸다’를 교재로 어서를 강의했다. ‘용기’ ‘지지 않는 혼’ 등을 주제로 청년 한사람 한사람에게 만감을 담은 기대를 보내는 선생님의 진심을 전했다.

그리고 남자부와 여자부로 나뉘어 간담했다. 남자부간담을 맡은 다케오카 청년부장은 질의응답을 하면서 이케다 선생님의 말씀과 어서 구절을 들어 격려했다.

소설 ‘신·인간혁명’을 배우는 중요성과 파사현정의 정신 그리고 선생님과 함께 광포를 위해 살아가는 사명을 확인했다. 또 센터 곳곳에 마련한 간담장소에서 대화를 나눴다.

그리고 지난달 24일에 말레이시아 각지에서 모인 대표 멤버와 함께 개최한 제2회 ‘동남아시아 청년부간부회’에서는 말레이시아 청년부와 미래부 벗이 환영 연주 등 약동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다. 그리고 8개국 대표가 ‘디스 이즈 마이 네임(This is My Name)’을 소리 높여 불렀다.

가사누키 SGI 여성부장은 늘 스승과 마음으로 대화하면서 사제공전의 금자탑을 쌓자고 강조했다.

쓰쓰미 SGI 사무총국장은 각국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상찬하면서 “각자의 나라와 지역에서 한 사람을 격려하고 성장시켜 모두 함께 제자의 서원을 완수하자”고 말했다.






() | 화광신문 : 18/09/14 127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