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주식회사 토한과 거래하는 서점으로 구성된 일본 ‘기타칸토토한회’가 지난달 22일, 도쿄 시나노마치에 있는 총본부에서 이케다 선생님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나가이 간토장과 하라다 세이쿄신문사 대표이사가 인사하고 다케우치 야스히로 기타칸토토한회 부회장이 ‘수여사’에서 세계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각국 지성과 거듭 대화하면서 집필활동으로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보내는 이케다 선생님의 공적을 상찬하고 세이쿄신문 창간원점의 날인 ‘8·24’에 맞추어 수여해 기쁘다고 말했다.

이케다 선생님은 답사에서 기타칸토에 맥동하는 인간교육의 전통을 언급하고 독서를 중요하게 여기고 문자와 활자문화를 소중히 했기에 사회에 기여하는 위인을 계속 배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기타칸토토한회가 설립 10주년을 맞아 발족 기념회를 2008년 11월 18일에 개최한 일을 언급했다.

창가학회도 ‘창가교육학체계’ 발간 기념일인 ‘11·18’이 창립의 날이라고 소개하고 앞으로도 함께 손을 맞잡고 문자와 활자문화의 빛으로 젊은 세대의 생명을 비추자고 말했다.



【시즈오카】 시즈오카현 서점상업조합이 지난달 23일, 시즈오카시에 있는 시즈오카문화회관에서 이케다 선생님이 오랫동안 문자와 활자문화 진흥에 공헌한 공적을 기려 감사장을 증정했다.

증정식에서는 사노 창가학회 총시즈오카장이 인사하고, 시즈오카현 서점상업조합의 후루사와 부이사장이 소설 ‘신·인간혁명’ 제30권 상권 발간을 언급하면서 영지(英智) 가득한 말로 많은 사람을 촉발한 이케다 선생님의 한결같은 집필 활동을 상찬했다. 또 이케다 선생님이 출판사업에 보내는 깊은 기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케다 선생님은 답사에서 시즈오카에서 만남을 새긴 중국 현대문학의 어머니 셰빙신의 ‘좋은 글을 읽으면 인류를 사랑하고 평화를 사랑하는 정의로운 마음이 자란다’라는 신념을 언급하면서 문자·활자문화는 인류의 행복과 평화를 넓히는 희망찬 추진력이라고 강조하고, 시즈오카현 서점상업조합이 더욱 번영하기를 염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