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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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 대표와 ICAN 대표, 유엔 사무총장과 회견
관리자
20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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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가와이 SGI 평화인권부장이 ‘핵무기폐기국제운동(ICAN)’의 가와사키 국제운영위원 일행과 함께 지난 8일, ‘원폭희생자위령평화기념식’(9일)에 참석하기 위해 나가사키를 방문한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환영회에 참석했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지난 5월, 안전보장 환경이 복잡한 지금이야말로 군축이 중요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새로운 군축어젠다(행동계획)를 발표했다고 언급했다.
히로시마와 나가사키가 겪은 고통은 두번 다시 되풀이하면 안 된다고 말하고 핵무기 없는 세계를 향한 노력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가와이 SGI 평화인권부장과 가와사키 ICAN 국제운영위원이 구테흐스 사무총장과 회견했다.
회견에서는 지난해 채택한 핵무기금지조약의 역할과 사람들의 의식을 환기하는 평화·군축교육의 중요성 등을 둘러싸고 의견을 나눴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지난 5월, 안전보장 환경이 복잡한 지금이야말로 군축이 중요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새로운 군축어젠다(행동계획)를 발표했다고 언급했다.
히로시마와 나가사키가 겪은 고통은 두번 다시 되풀이하면 안 된다고 말하고 핵무기 없는 세계를 향한 노력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가와이 SGI 평화인권부장과 가와사키 ICAN 국제운영위원이 구테흐스 사무총장과 회견했다.
회견에서는 지난해 채택한 핵무기금지조약의 역할과 사람들의 의식을 환기하는 평화·군축교육의 중요성 등을 둘러싸고 의견을 나눴다.
() | 화광신문 : 18/08/31 127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