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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SGI, ‘제43회 SGI의 날 기념제언’ 바탕으로 심포지엄

  • 관리자

  • 201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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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다 박사의 대화는 평화를 향한 최선의 방도”



 



【콜카타】 인도SGI가 지난달 13일과 26일에 콜카타와 아마다바드에서 각각 이케다 선생님이 지난 1월에 발표한 ‘제43회 SGI의 날 기념제언’을 바탕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에는 각계 지성과 비정부기구(NGO) 대표 그리고 내빈을 비롯해 인도SGI 멤버 등 약 700명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에서 지성이 이케다 선생님의 제언을 바탕으로 평화를 향한 바람을 말했다.(아마다바드)



지난달 13일, 인도 콜카타 과학센터에서 개최한 심포지엄에는 무용수이자 사회활동가인 알로카난다 로이 씨와 영화제작자 수만 무코파디야 씨 등 각 분야에서 내빈이 참석했다.

자와할랄 시카르 前인도문화부 차관은 기조강연에서 사회에 공헌한 인도SGI에 감사를 표하고 세계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계속 행동하는 이케다 선생님의 신념을 진심으로 상찬했다.

또 지난달 26일, 인도 아마다바드에 있는 아마다바드경영관리협회 강당에서 개최한 심포지엄에는 카르티케야 사랍하이 인도환경교육센터 소장과 NGO단체 ‘시각장애인협회’ 사무국장 부샨 푸나니 박사 그리고 에롤 디소우자 인도경영대학원 아마다바드캠퍼스 총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했다.

구프타 인도SGI 의장이 인사한 뒤 에롤 디소우자 총장이 이케다 선생님의 선견지명을 찬탄하고 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지’를 깊이 생각해 행동으로 옮기는 일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푸나니 박사가 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지원하는 처지에서 복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고령자와 여성의 인권을 존중해야 한다는 이케다 선생님의 제언에 찬동한다고 말했다.

사랍하이 인도환경교육센터 소장은 기조강연에서 인도SGI가 인도사회에 공헌한 공적을 칭찬하면서 제언을 통해 “이케다 박사가 제창하는 대화는 평화를 실현하는 최선의 방도”라고 힘주어 말했다.






() | 화광신문 : 18/08/24 127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