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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창가학회, 전국최고협의회

  • 관리자

  • 201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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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창가학회가 지난달 24일부터 27일까지, 도쿄 시나노마치에 있는 학회본부 별관에서 전국최고협의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하라다 창가학회 회장과 하세가와 이사장 그리고 나가이시 부인부장을 비롯한 일본 전국의 방면장과 방면부인부장 그리고 각부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케다 선생님은 협의에 앞서 메시지를 보내 먼저 호우로 피해를 입은 서일본 벗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무더위 속에서 지원과 격려활동을 지휘하는 리더를 격려했다.

학회 조직을 ‘자신의 목숨보다 소중하다’고 말씀하신 도다(戶田) 선생님의 마음 그대로 학회를 지키고 동지를 위해 힘쓸 때, 불이(不二)의 사제에게 내재한 힘을 끝없이 발휘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창가 이체동심의 저력으로 모든 것을 꿋꿋하게 승리하자고 말했다.

협의회에서는 이케다 선생님의 소설 ‘신·인간혁명’ 총 30권이 완결을 맞이하는 지금, 광선유포 대서원의 전당 완공 5주년인 ‘11·18’을 광포확대의 실증으로 더욱더 장엄하게 장식하자는 결의를 확인하고, 다음 목표를 학회 창립 90주년인 2020년 11월 18일로 정하고 소설 ‘신·인간혁명’ 연찬운동을 중심으로 힘차게 광포확대를 추진하기로 했다.

하라다 회장은 내년 11월 ‘세계세이쿄회관’ 완공과 2020년 11월 학회 창립 90주년을 목표로 창가학회의 미래를 결정하는 반석 같은 토대를 구축하자고 말했다.






() | 화광신문 : 18/08/24 127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