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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골서 유엔 재해경감 아시아각료회의 개최

  • 관리자

  • 201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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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 대표 참석해 종교의 역할 토의



 



【울란바토르】 SGI 대표가 지난달 3일부터 6일까지,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개최한 유엔 재해경감 아시아각료회의에 참석했다.





SGI 대표가 지난달 3일부터 6일까지,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개최한 유엔 재해경감 아시아각료회의에 참석했다.



지난달 4일에는 인도 정부와 국제 비정부기구(NGO)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가 주최한 ‘유산과 재해’에서 아사이 SGI 개발·인도부장이 동일본대지진 때, 미야기현 이시노마키에 설치한 ‘힘내라! 이시노마키’라는 간판이 부흥의 상징이 된 일을 소개했다. 그리고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세계적으로 사람들을 연결하는 중요한 장소가 없는 지역이 늘어가는 속에 새로운 형태로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보고했다.

또 지난달 5일 오전에는 아사이 SGI 개발·인도부장과 구보 SGI 개발·인도부 주임이 동일본대지진과 구마모토지진을 비롯해 창가학회가 펼친 구호활동의 행정 등을 연계하는 모습을 소개하고, 신앙을 기반으로 한 단체(FBO)가 평소 구축한 시민 연대를 활용하는 등으로 행정 역할을 보완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날 오후에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아시아·태평양지역 FBO연합(APFC)’이 주최한 심포지엄에서 FBO의 공동성명을 정리해 회의에 제출했다.






() | 화광신문 : 18/08/17 1269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