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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유럽SGI 대학부 연수

  • 관리자

  • 2018-08-20

  • 5,019

【프랑크푸르트】 유럽SGI 대학부가 지난달 5일부터 8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있는 이케다평화문화회관에서 대학부 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이탈리아를 비롯한 영국, 스페인, 아일랜드, 불가리아 등 17개국에서 젊은 준영 200명이 모였다.





유럽SGI 대학부 연수에 모인 벗이 세계 광포를 짊어지겠다는 다짐을 불태우며 기념촬영했다.(독일 프랑크푸르트 이케다평화문화회관)



연수에서는 <입정안국론> 강의와 소설 ‘신·인간혁명’ 연찬 그리고 그룹을 나눠 토론하고 대학부 대표가 활동보고를 했다. 폰스 슬레이카 네덜란드SGI 대학부원은 어릴적 신심근본으로 살아가는 부모님을 보고 자랐다. 대학에 진학한 뒤 의학 연구와 인간관계로 괴로워할 때 어머니의 격려로 다시 진지하게 기원해 학술지에 연구성과가 실리는 등 실증을 보였다.

소피아 디카를로 이탈리아SGI 대학부원은 2년 전, 투병생활을 하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 실의에 빠졌을 때 벗의 격려와 ‘용기가 바로 승리의 열쇠’라는 스피치에 힘을 얻었다. 광포 리더로서 벗과 함께 고민을 나누면서 인권분야에서 일하고 싶다는 목표로 날마다 도전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오자와 유럽SGI 청년위원회 위원장은 한사람 한사람이 밝게 빛나는 태양으로 성장하자고 강조했다. 그리고 다카하시 유럽SGI 총합여성부장과 도리치치 유럽SGI 부의장이 후계의 벗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