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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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괌 상원의회 SGI 결성 33주년 경축
박소연
2008-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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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괌 상원의회 SGI 결성 33주년 경축
괌 주지사, 1・26을 ‘세계평화의 날’로 선언
북마리아나 제도 연방의회, SGI 회장 위업 찬탄
【미국】SGI 발족의 땅 미국 괌 상원의회가 SGI 결성 33주년을 경축하는 ‘결의서’를 보냈다.
결의서는 지난달 14일, 괌 현지 방송언론 기관이 주목하는 가운데 상원의회에서 마크 포브스 상원의장이 이케다 SGI 회장 대리인 나가시마 미국SGI 이사장에게 전달했다.
결의서에는 “SGI 회장 부부는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한 사람의 결연한 투쟁으로 괌을 포함한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변혁할 수 있다는 모범을 보이며 평화・문화・교육 추진에 모든 인생을 바치셨습니다. 이에 전 주민을 대표해 테러와 전쟁이 잦은 현대에 더욱 중요해진, 세계평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헌신한 전 세계 SGI 멤버를 기리며 SGI 결성 33주년 경축을 의결합니다”라고 쓰여 있다.
이어 마이클 크루즈 부지사가 지사관저에서 SGI를 결성한 1월 26일을 ‘세계평화의 날’로 제정한 선언서를 전달했다.
한편, 북마리아나 제도 연방의회는 ‘SGI 회장의 위업을 선양’하기로 정한 ‘결의서’를 지난달 12일, 피트 레이즈 상원의원이 나가시마 미국SGI 이사장에게 전달했다.
결의서에는 SGI 회장을 ‘인간주의 교육의 선구자’, 가네코 여사를 ‘여성 인권의 옹호자’라고 칭송했다. 또 “SGI 회장 부부의 탁월한 진력과 평화・문화・교육에 공헌하는 세계적 단체인 SGI의 ‘변혁 리더십’을 현창하기로 결의했습니다”라고 쓰여 있다.
() | 화광신문 : 08/02/15 76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