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미국소카大서 ‘교양교육의 국제화’ 학술회의
관리자
2018-07-09
5,010
인간의 가능성 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논의
【알리소비에호】 미국소카대학교(SUA)가 지난달 3일부터 5일까지, ‘교양교육의 국제화’를 둘러싼 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미국을 비롯해 스위스, 케냐, 중국, 멕시코 등 11개국의 대학교 총장과 교육 관계자 약 75명이 참석했다.

미국소카대학교가 개최한 ‘교양교육의 국제화’를 둘러싼 학술회의에 세계 각국의 대학교 총장과 교직원 대표가 참석해 활발하게 논의했다.
‘교양교육’은 전문분야뿐 아니라 폭넓은 영역을 배워 하나의 문제를 다양한 관점에서 파악하고 해결 방법을 탐구하는 힘을 기를 수 있다. 또 주체적으로 생각하는 힘과 판단력, 표현력 등을 기르고 인간의 가능성을 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SUA는 교양대학으로 개교한 뒤 졸업생들이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는 등 교육의 진가를 발휘했다. 미국 미디어 회사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USNEWS)’가 실시한 미국 내 대학 순위(지난해 9월)에서 교양교육 과정을 실시하는 233개 대학 중 종합 39위를 차지했다.
이번 학술회의에서는 컬럼비아대학교, 나이로비대학교 등 교양교육을 도입한 각국 대학교 교직원과 교육 관계자가 참석했다.
세계의 국제화 현상을 언급하면서 교양교육의 국제적인 측면을 띤 프로그램이나 과목을 도입하는 중요성과 문제점을 주제로 분과회와 패널토론을 열어 의견을 나누었다.
하이럼 클레어몬트매케나대학교 총장은 ‘배움의 미래’라는 제목으로 ‘국제적 교양교육’의 역사를 소개하고 크게 발전하고 있는 교양교육의 현상을 보고했다.
미국교육협회시니어펠로의 패티 맥길 박사는 미국 고등교육기관의 국제화를 설명하고 ‘지구적인 시야를 기르는 배움’을 교육의 중심으로 삼는 방안을 논했다.
또 아담 와인버그 데니슨대학교 총장은 지역사회 등과 협동해 실행하는 ‘국제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이날 미국을 비롯해 스위스, 케냐, 중국, 멕시코 등 11개국의 대학교 총장과 교육 관계자 약 75명이 참석했다.

미국소카대학교가 개최한 ‘교양교육의 국제화’를 둘러싼 학술회의에 세계 각국의 대학교 총장과 교직원 대표가 참석해 활발하게 논의했다.
‘교양교육’은 전문분야뿐 아니라 폭넓은 영역을 배워 하나의 문제를 다양한 관점에서 파악하고 해결 방법을 탐구하는 힘을 기를 수 있다. 또 주체적으로 생각하는 힘과 판단력, 표현력 등을 기르고 인간의 가능성을 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SUA는 교양대학으로 개교한 뒤 졸업생들이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는 등 교육의 진가를 발휘했다. 미국 미디어 회사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USNEWS)’가 실시한 미국 내 대학 순위(지난해 9월)에서 교양교육 과정을 실시하는 233개 대학 중 종합 39위를 차지했다.
이번 학술회의에서는 컬럼비아대학교, 나이로비대학교 등 교양교육을 도입한 각국 대학교 교직원과 교육 관계자가 참석했다.
세계의 국제화 현상을 언급하면서 교양교육의 국제적인 측면을 띤 프로그램이나 과목을 도입하는 중요성과 문제점을 주제로 분과회와 패널토론을 열어 의견을 나누었다.
하이럼 클레어몬트매케나대학교 총장은 ‘배움의 미래’라는 제목으로 ‘국제적 교양교육’의 역사를 소개하고 크게 발전하고 있는 교양교육의 현상을 보고했다.
미국교육협회시니어펠로의 패티 맥길 박사는 미국 고등교육기관의 국제화를 설명하고 ‘지구적인 시야를 기르는 배움’을 교육의 중심으로 삼는 방안을 논했다.
또 아담 와인버그 데니슨대학교 총장은 지역사회 등과 협동해 실행하는 ‘국제프로그램’을 발표했다.